내일 어머니들끼리 낮에 만나셔서 저희 결혼문제(집/예물/기타) 말씀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요즘은 다들 젊은 사람들만 오는 커피숍만 있어서 찾기 힘드네요 (무거운 얘기라 시끄럽고 가벼운곳은 비추입니다)
여친 어머니께서 차가 없으셔서 되도록 걸어서 가실만한 거리로 찾고 있는데, 힘드네요...
간석역, 석바위 부근이 제일 가깝고, 그곳에 없으면 주안이나 동암도 괜찮습니다.
전통찻집 하나 있으면 딱일텐데요.. 다방은 좀 그렇고 ㅡㅡ
도와주세요~~~~~~ ㅠㅠ (얘기나 잘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