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프리스타일 영역은 잘 모른다치고... 하프파이프영역은 확실히 많이 따집니다.

파이프안에서만큼은 계속 카빙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립력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제가보고 느낀점만 말씀드리자면..

미국사람들도 장비를 따집니다...또한 밑에 글에서도 언급해드린거와 같이..

제가 가는곳은 파크쪽에 성향이 많은지라..파크용 데크들이 많이들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허나 아무거나 마구 타진 않습니다 애들도...자기가 좋아 하는 브랜드나..

리뷰가 좋은 보드를 많이들 탑니다 ^^ 

또한...미국애들은...말랑거리는 데크보단...하드한 데크를 많이들 탑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브랜드는

립텍/네썸 입니다 ^^ 스키장 가면 못해도 10개 이상은 보는거 같습니다 

1112 시즌에 휘팍에서 어떤 외국머스마가 립텍 바나나를 타고 허우적되던 한국여성분을 강습해주면서 작업을 걸더군요.ㅋㅋㅋ

계네들은 스키장이 하도 넓어서 라이딩위주 좋아합니다. 하체 힘이 달라서 파크도 일본 기준으로 하드한 덱으로 들어가는 넘들이에요,,물론 갸들 기준으론 뻐킹 소프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