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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려고 했더니, 금방 삭제하셨군요...


적어논글 아까워서 그냥 보시던 말던 던져봅니다.


"dkny 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주위에서 보챈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자꾸 그러면,  마흔 넘어서까지  혼자살거라고 하거나  유학간다고 해버리세요.


그리고, 고백받은분은  님이 부담스러워서 거절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충분히 매력을 보이기도 전에

성급했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라고 해서 전적으로 외모에만 기준을 두진 않습니다.


첫인상이 않좋아도, 꾸준히  인연을 쌓아가면서 좋은느낌이 오거나 [정]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내면을 가꾸는데 꾸준~히 투자하시고(물론 외모에 투자하셔도 금상첨화고요) 팔색조 같은 매력을 풍기시면, 많은 인연이 생길걸로 보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잘사시길......
엮인글 :

clous

2012.05.02 09:59:33
*.150.158.8

잘 선택하실거예요 ㅎ

poptu

2012.05.02 10:15:06
*.91.244.122

왠지 화이팅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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