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연락해서 계약 연장 의사를 먼저 밝히세요.

상대방과 연장에 대한 조건이 서로 만족스럽다면, 만기일인 7월 16일부터 연장기간으로 돌입되는 겁니다.

집 주인이라면 최소 3개월 전에 말해줘야하고..

세입자라면 최소 1개월 전에 말해줘야 합니다..

그 기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계약연장되는 것이구요..

집 주인이라면 최소 3개월 전에 말해줘야하고..

세입자라면 최소 1개월 전에 말해줘야 합니다..

그 기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계약연장되는 것이구요..

집팔리는거랑 님하고 상관없구요....집을 사는 매수인이 님을 인정하냐 안하냐의 기준입니다..

매수인이 주거목적이면 님이 아마 집을 비워줘야할겁니다. 

그전에 계약하면 님에게 말해주겠죠...전세끼고 매도했다 아니면 다음사람이 들어와 산다니까 잔금일까지 집 비워달라 머 이런식으로요...

우선 의사표현을 하세요...계속 살고 싶다 이사하고 싶다...계속 살고 싶으시면 연장하고 기다려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매수인이 들어올지 안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니...

3개월 이런거는 관례이고,, 계약 만료이전에 전세보증금 빼주면 나가야 합니다..

집주인이 잘 해 주면 전세 낀 물건으로 내놓을 것인데, 보통 그러면 제값을 못받으니 전세 만료인 물건으로 내 놓으실겁니다.

새로 전세를 알아보시는 것이 현명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