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어느날...
한참 첫 출격을 위해 데크에 초칠?하며 설레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그런 제모습을 보시며
컴터 앞에 앉아서
거침없이 헝글링을 하시던
안방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멧 레드 파여 사줘!!"
지난 1달 동안...
온갖 사이트를 뒤지고 수차례의 전화예약 끝에
어제 드뎌 건졌습니다. 캬캬캬 ㅡㅡ;
멧레드를 구한 당시 제 심정..
마치 영화 2012에서
노아의 방주를 탈수있는 승차권을 구입한 기분이였습니다~
곰타운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