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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조회 수 4338 추천 수 15 2009.12.14 02:56:15




03년 9월생 큰아들입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눈구경 했었는데
겁이 조금 많네요.

오늘 광화문가서 한시간동안 어깨가 마비되도록 목마 태워서 보여줬는데...

결승전 중반쯤 되니까  집에 가고 싶다는군요....  ㅡㅡ;;;

올 겨울엔 말 잘 듣고 낙엽 할 수 있을지....  ㅎㄷㄷㄷ

댓글 '15'

NINE~

2009.12.14 03:09:39
*.247.40.106

마지막 사진 ~~ 눈매가 _+ 포스있는데요 ㅎㅎ

t~♡

2009.12.14 03:30:47
*.129.32.202

우와~~나두 나중에 해봐야징~애기 넘 기여워영ㅇㅇㅇㅇ

(━.━━ㆀ)rightfe

2009.12.14 04:28:37
*.145.208.152

눈터는 모습이 참...^^;; 아버님의 아가 사랑이 눈에 보입니다..

메그미♬

2009.12.14 07:32:33
*.144.151.252

잘생겼어요 ㅠ_ㅠ.. 제가 15년만 어렸어도 ... ㅋㅋㅋㅋ

냐굼

2009.12.14 08:33:15
*.43.129.65

우왕 +ㅂ+

藝家보더

2009.12.14 12:04:53
*.33.232.82

아버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화이팅...

fatigue..

2009.12.14 12:27:09
*.196.29.6

아...왠지 감동의 쓰나미..ㅋㅋ-_-; 부럽습니다

fatigue..

2009.12.14 12:27:10
*.196.29.6

아...왠지 감동의 쓰나미..ㅋㅋ-_-; 부럽습니다

fatigue..

2009.12.14 12:27:17
*.196.29.6

아...왠지 감동의 쓰나미..ㅋㅋ-_-; 부럽습니다

총각

2009.12.14 13:45:23
*.203.131.118

감동입니다 이런게 사랑이라는걸 새삼느낍니다^^

호커스포커스♡

2009.12.14 13:57:30
*.97.37.237

^^사랑이 느껴지네요~~아드님두 훈훈하구요~

티라미슈

2009.12.14 14:31:48
*.115.50.68

아 부러워요 정말 ㅜㅜ

환상의 S턴

2009.12.14 14:53:44
*.132.77.254

와 멋집니다! :) 저두 나중에 남편이랑 아들이랑 보딩할 날이 올까욤? ㅋ

머큐리

2009.12.15 02:18:06
*.220.187.219

와 미래 국가대표감이네요 이쁘네요

뽁뽁이

2009.12.16 11:50:29
*.177.92.34

아아악 귀엽다 +_+ 보드계의 아이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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