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은 작년 5월 대회 이후로 안탔으니 인라인 시작한 이래 한 10년만에 거의 접은 듯 하고
5년정도 타온 자전거도 몸에 문제가 좀 있어서 빈도수가 줄어...
평일 수영다니고,
주말에 테니스 시작했어요.
테니스 재밌네요.
러닝화신고 테니스 두번 쳤더니 신발이 사망하려고 해서 테니스화 먼저 질렀습니다.
흠...제가 예상하던 테니스화는 흰색의 가죽으로 된 깔끔한 단화같은 이미지였는데...
요즘 테니스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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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도 할 것 같은 기세더군요.
아...수영 월반했어요.
할 수록 재밌는 것 같아요.
근데 월반했더니 힘들어서 심장이 터질라고...ㅜㅜ
근데 글 제목이.....
왠지 슬퍼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