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어요.
오늘까지 80% 할인하는 마트가 있어서, 가서 정신없이 담아왔네요.
영수증 찬찬히 살펴보니깐 콘 4개 + 아이스바 56개네요.
집에서 갰수세보니 59개에요. 앵? .... 내 200원 !!
그래도 당분간은 당분간은 후식걱정 없겠네요.
문제는 냉동실에 정체모를 것들이 가득 있어서, 넣을 공간확보가 어렵네요.
어머님이 냉장고를 무슨 식품저장하는 타임캡슐로 생각하시는지.... 4~5년 지난 것들이 잔뜩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냉장고 구입한지 7~8년 된거 같은데, 냉장고와 역사를 같이하는 식품들이 몇개 있네요...
저도 여름밤 자다 더우면 누워 졸면서
땡크보이 10개는 그냥 해치움. ㅋ
80%면 박스채로 사와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