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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시작해서 어제가 세번째 치는 날이었습니다.


힘을 빼고 스윙을 하라고 하는데 이건 뭐....

그게 맘대로 되면 초보가 아니겠지요.ㅜㅜ


"너 지금 공으로 누구 죽여버릴 기세야~" 라는 친구들의 아우성...ㅎㅎ


다섯시간동안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나서 집에 와서 샤워하고 폭풍취침.


아침에 눈떠서 출근준비하려고 일어나는데 

몸이...자전거타고 강릉갔을 때보다 더 무겁고 온몸이 뻐근...


그나마 팔은 두번째 쳤을 때보다 덜 아픈데, 허리와 무릎이 아주 그낭 제대로내요.

걸을 때마다 삐걱삐걱 대는 느낌...


재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가 점점 멀어지는 느낌...ㅜㅜ



남자의 실사따위는 원치않으실테니.....^^


Nicole_Vaidisova_004.jpg


드리프트턴

2012.05.07 13:21:39
*.37.9.78

위에 사진...

머리만 짧으면 남자라고 해도 믿겠어요... ㅡ,.ㅡ

무적돌돌

2012.05.07 13:46:24
*.253.219.225

곱게자라서 햇볕은 겨울에 보드장에서만 보는것으로 족하다는....은 아니구요.
조만간 실력 급 상승하겠네요.

clous

2012.05.07 15:07:29
*.150.158.8

마리아~~

꿈을꾸는

2012.05.08 10:48:26
*.222.213.70

헉 강릉을! 자전거를 타고!!
생각만해도 엄두가 안나는 취미활동을 하시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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