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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라 일하기도 싫고해서 혹시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끄적여 봅니다. ㅎ
보드가 스탠스가 조금만 차이나도 편하고 불편하고 느낌이 틀리듯이 하이백 각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그림은 데크를 바닥에 놓고 오른쪽 바인딩을 위에서 본 그림입니다. ㅋ
오른쪽 발이 0도 라고 했을때 하이백 조정전에는 하이백 면과 데크면이 각도가 차이가 납니다.
이 상태에서는 토턴시에 하이백에 하중이 실리게 되면 힘전달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그림처럼 하이백을 데크면과 어느정도 일치시키면 힘전달이 더 원활해집니다.
이번 시즌에 같이 간일행이 렌달 데크가 너무 발이 아프다고 해서 간만에 렌탈 탔는데 느낌이 확실히 틀리더군요.
턴 느낌이 너무나도 부자연스럽고... 꼭 하이백 때문은 아니지만 발아퍼 죽는줄 알았음...
혹시나!! 모르셨던 분들 참고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