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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왜?"
"어린이날 있잖아~ ....선물로~......"
"전화기 하나 사주면 안돼?"
"전화기 있어서 뭐하게?"
"응... 친구랑 전화하고 엄마 아빠한테도 전화하고..."
"학교에 매일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전화가 왜 필요한데?"
뭐...
이렇게 하루 이틀 보내다가..
이번 어린이날에
은성이 외삼촌이 선물을 하나 주고 갔네요.
선물은 다름아닌 "아이뻐3" 두둥~
삼촌이 전화기를 기변하면서
공기계가 되어버린 아이폰3을 은성이에게 선물로 주었네요.
이제 개통을 해줘야 하는거군요. ㅠㅠ
뭐 저렴한 요금제 뭐가 있으려나
이리저리 뒤적이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이 전화기가 기존 KT에서 사용하던거면
KT에서만 개통 가능한게 되는건지 그걸 잘 모르겠네요...
암튼 부럽다 쫘식~
아빠는 여전히 6년 된 가로본능 이준기폰 쓰고 있는데.... ㅠㅠ
어버이날때 핸드폰 맞교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