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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다이욧~

조회 수 656 추천 수 0 2012.05.08 14:49:49

전 이상한 체질인가봅니다..

 

남들은 봄이면 밥맛이 없다고 하던데..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니..

 

봄이되면 새싹 자라나듯 체중이 쑥쑥 올라갔던거 같아요..

 

이넘의 입은 계절도 안타나...

 

그래서..

 

어제부터 헬스자전거 한시간씩에...

 

아침은 곡류로 이뤄진 미숫가루를 먹고..

 

점심은 걍 먹고 싶은 양껏 먹고..

 

저녁도 걍 미숫가루로 떼울까 생각하는데...

 

이럼 다욧이 되려나요.....

 

 

더도 말고 딱 3kg만 빼보자~

 

 

엮인글 :

1

2012.05.08 14:56:19
*.243.247.192

아침저녁을 위처럼 드시려면 영양이 부족할수 있으니 종합비타민 하나 따로 챙겨드셔요

aAgata

2012.05.08 15:03:26
*.151.66.60

아침 저녁으로 챙겨 먹고 있어요~ㅋ

clous

2012.05.08 15:06:59
*.150.158.8

달리기 좋아요. 살빠지고 얼굴도 작아지고

aAgata

2012.05.08 15:12:05
*.151.66.60

병원에서 추천해준 운동이 헬스자전거와 수영밖에 읍네요..ㅠ.ㅠ
현재 무릎이 정상이 아닌지라..

clous

2012.05.08 15:13:15
*.150.158.8

저런저런... 빨리 나으시길~

BUGATTI

2012.05.08 15:12:34
*.84.15.169

허벅지 기대해봅니다 @.@

aAgata

2012.05.08 15:18:39
*.151.66.60

어떤 허벅지를 원하시나요??ㅋ

성우라쿤

2012.05.08 15:13:39
*.117.103.93

전 숨만쉬어도 살이 빠져서 걱정인데.. 휘유...... 아 살빠진다..

aAgata

2012.05.08 15:20:42
*.151.66.60

저도 그랬던 시절이..
얇은 허벅지가 싫어서 근력 운동 열시미해서 나름 만족하고 살았는데욧..
운동을 하다 안하니 그게 다 살로..
요즘은 그때 그 얇은 허벅지가 그립네요..ㅎㅎ

꿈을꾸는

2012.05.08 15:13:49
*.222.213.70

입맛.. 저는 사계절 내내 떠난적이 없는듯해요.ㅠ
다욧하려고 좀 적게 먹으면 며칠 후에 정신줄 놓고 밥먹는 저를 발견ㅋㅋ
뭘 하시든 너무 굶지 마시고 견과류도 챙겨드시면서 하세요~
전에 글 보니 운동도 꽤 하시는 분 같던데.. 알고보면 다욧도 필요없는거 아니신지ㅋ

aAgata

2012.05.08 15:22:16
*.151.66.60

이넘의 몸뚱아리가 왠만한 운동가지고는 반응을 안보이네요..ㅠ.ㅠ

aAgata

2012.05.08 16:05:49
*.151.66.60

견과류 말씀하셔서 방금 아몬드 다섯개 먹고 왓어요..ㅎㅎ

자연사랑74

2012.05.08 15:16:49
*.36.132.64

그닥 뺄곳이.......

aAgata

2012.05.08 15:24:09
*.151.66.60

보드타면서 굵어진 허벅지줌 얇게 만들고 싶네요..ㅠ.ㅠ

자연사랑74

2012.05.08 15:26:21
*.197.236.160

허벅지는 살이 아니라 근육일건데....자전거타서 그게 빠질까요???ㅋㅋ

aAgata

2012.05.08 15:38:30
*.151.66.60

저단으로 놓고 천천히 천천히...
자전거 아님 수영을 해야하는데..시작하면 다른거 할 시간이 안돼서 어쩔수 없네요..

자연사랑74

2012.05.08 15:51:59
*.36.132.64

전 절식과로드자전거로 7키로 뺐는데 아직 더 빼야한다는....

aAgata

2012.05.08 16:04:59
*.151.66.60

부럽삼~ㅋ

덜 잊혀진

2012.05.08 17:55:15
*.196.123.209

과연.... ㅋ

aAgata

2012.05.08 19:00:16
*.151.66.60

작년 건강검진때 저체지방였다구요...
근데..지금은..ㅠ.ㅠ

ROCK ★

2012.05.08 17:56:05
*.132.47.6

경험상 안되는것 같아요...ㅠㅠ

안먹어도 찌고 운동해도 찌는...

유부병에 걸려버렸어요 ㅠㅠ

aAgata

2012.05.08 19:01:23
*.151.66.60

전 군거질과 야식을 끊어야 하는데..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수아지

2012.05.08 17:59:34
*.234.199.53

ㅠㅠ 저도 요즘은 뱃살 ...옆구리살이 안빠지네요
올해 무려5kg이나 감량했는데 얼굴만 피죽도못먹는 얼굴이네요
이놈에 뱃살과 옆구리살좀 ㅡㅡ

aAgata

2012.05.08 19:04:13
*.151.66.60

저도 옆구리살은 힘들더라구요...
하루죙일 앉아만 있다보니...더더욱 힘드네요..
그래서 예전에 헬스장 다닐때 배웠던 덤벨들기 요즘 다시 하고 있네요..
문제는 끈기..

보드니~♡

2012.05.09 00:53:12
*.246.72.37

아~~부러워용~~얼굴이 날씬해본적 없는 1인...요즘은 시술 받았냐며....모태억울볼탱이 ㅠㅡㅜ

Method

2012.05.08 18:38:21
*.91.137.50

추천
1
비추천
0
목숨은 소중한거에요 .... 포기하지 마세요 ...

aAgata

2012.05.08 19:06:34
*.151.66.60

목숨까지 들먹거리시니..포기하지 말아야겟네요..
근데..동기부여가 필요해요...ㅋ

(━.━━ㆀ)rightfe

2012.05.09 00:09:34
*.147.229.44

간식은 미숫가루로 정하신것 같고..그럼 주식은 뭔가요?

aAgata

2012.05.09 08:38:04
*.151.66.60

주식은 현미요....

보드니~♡

2012.05.09 00:51:18
*.246.72.37

아침 점심은 일반식으로 드시고 저녁만 미숫가루드셔도~~~

뒷발차기신공~!

2012.05.09 02:43:36
*.178.164.215

http://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2999808

전 미안해서 다이어트 못하겠더라구요..ㅋ

x앙탈쟁이x

2012.05.09 17:28:19
*.43.179.183

같은양일때 한꺼번에 먹는것보다 나눠먹는게 다이어트에 훨씬 좋다더군요 아침 저녁을 너무 부실히하시는데 점심양을 줄이고 이걸 아침저녁으로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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