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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37

어버이날 엄마와의 대화

조회 수 833 추천 수 0 2012.05.08 18:41:52
Method *.91.137.50

엄마 : 여보세여

 

메소드 : 나에요

 

엄마 : 이 노무 쉐키! @$@%@%@$@$ 전화도 한통 없고 @$@$%@$@$

 

메소드 : ...........

 

엄마 : 내가 지금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 3번 4번 척추가 !!! $@$@$@#!#!#

 

..

..

..

 

메소드 :  빽사러 백화점 가세여 ... 매장에 이야기 해 놨어여

 

..

..

엄마 : 아들 ~~~ 고마워

 

 

..

..

..

카네이션 하나에 감동 하시는 친구녀석 어머니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상수 .. 어머니 .. 잘 계시죠 ....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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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돌돌

2012.05.08 19:04:17
*.253.219.225

가방~~아 ~~가방...효도는 있을때~~ 잘하셨어요.

Method

2012.05.09 05:49:34
*.33.155.174

이런게 분기별로 있어줘야 어들대접....^ ^)>

Js.MamaDo

2012.05.08 19:53:37
*.33.1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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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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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 4번 척추는 백으로고치는거군요ㅋ

Method

2012.05.09 05:50:42
*.33.155.174

아산병원 척추신경전문의도 놀라시더라구요

aAgata

2012.05.08 20:52:19
*.151.66.60

메소드님~저도 지금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어욤..ㅋ

Method

2012.05.09 05:43:33
*.33.155.174

추천
1
비추천
0
하이애나1

clous

2012.05.08 20:56:23
*.150.158.8

기적은 백화점에서... ㄷㄷㄷㄷ

Method

2012.05.09 05:46:39
*.33.155.174

제품명 : 척추기립근재생 백

고소한두유

2012.05.08 22:56:42
*.70.14.177

부럽다...

Method

2012.05.09 05:52:00
*.33.155.174

어 노예

(━.━━ㆀ)rightfe

2012.05.09 00:03:45
*.147.229.44

설마 매장에 말만 해놓으신건 아니시죠?

Method

2012.05.09 05:45:20
*.33.155.174

헛점을 파고드는.댓글이네요

보드니~♡

2012.05.09 00:37:59
*.246.72.37

악~~~~갑자기 다리가 ~~척추 3 4번이~~~

Method

2012.05.09 05:43:55
*.33.155.174

하이에나2

드리프트턴

2012.05.09 01:14:13
*.88.161.59

백화점 VVIP 고갱님~~~ *^^*

Method

2012.05.09 05:47:55
*.33.155.174

현대캐피탈 채권김팀장과 술친구 ......

BUGATTI

2012.05.09 01:26:06
*.70.169.232

조으다 조으다!! ㅠ.ㅠ

Method

2012.05.09 05:51:40
*.33.155.174

(엄마가 날) 쪼으다 쪼으다 ㅠㅠ

엘미나

2012.05.09 14:25:52
*.160.59.140

나이를 버리고 모든 여자의 로망의 샤넬빽입니다. 저 된장녀임. ㅋ

고소한두유

2012.05.09 18:03:02
*.236.70.221

된장녀라면...
에르메스 버킨백이죠... ㅋ

덜 잊혀진

2012.05.09 14:41:38
*.196.123.209

남자가 척추 아프면 어째야 하나여.. ㅋ

나이키고무신

2012.05.09 15:21:12
*.156.124.60

어머니도 여자다 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친구분 어머님도 빽 사드린다면 좋아라 하실거에요

꼬맹이마녀보더

2012.05.09 23:51:06
*.237.11.122

엄마도 여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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