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9/10 에이전트 탔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탔습니다. 제몸무게가 60정도라 149를 탔었는데 상대적으로 소프트하다고 느꼇어요. 제실력이 미천하긴하지만 고속라이딩시에는 좀 불안하긴 했었습니다. 킥커도 괜찮지만 소프트한편이라 지빙도 재밌게 즐겼던것으로 기억합니다. 0910 이후에는 좀 하드해진것 같던데 안타봐서 모르겠어요. 그 이후 gnu 파크피클을 탔었는데 확실히 고속라이딩에서 안정감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일단 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듯 하네요. 안맞으면 빨리 팔고 갈아타면 되죠 ㅎㅎ
저도 실력이 미천해서 파크 하프 못해봐서 패스하고
하드한가 소프트한가요 ? 하드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소프트하지도 않아요 걍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가지기 놀기 어떠한가? 네 본인 실력만 되다면 하고 싶은건 거의 다 될거에요 라이딩하면 둔덕도 펌핑 알리널리
벽타기등 재미나게 가지고 놀거에요
무게 : 무겁진 않은데 엔썸보다 무거고, 다른 데크보단 가볍다고 말하기도 좀 그래요 요즘 가볍운 데크들이
많아서요 참고로 에이젼트 146이 디씨 이카 158보단 무거워요 ㅋㅋ 심슨 피셔보다 무거워요 아이콘
보단 조금 가벼워요 일단 제가 비교해본 데크만 적어봄
내구성 : 요게 참 애매한데 어떤분은 괜찬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험하게 타지도 않아요 라이딩하면서 알리
치고 벽타고 높이 도 못올라감 무서워서 ㅋㅋ 근데 한번 타고 내려오면 탑시트가 생각보다 많이 까여
있더라고요 디씨 이카 타는 동생 이 거의 같은 코스 아니 저보단 좀 더 벽타기 심하게 타는데 내려와
보면 저만 까저 있더라고요 좀 실망 했어요
장점: 라이딩 상급코스에서도 잘 타고 내려옵니다 알리 널리 등 트릭도 무난함 대체적으로 데크는 만족함
단점 : 탑시트가 잘 까짐(사견)
개선하길바라는점: 1. 무게를 좀더 경량화되길..
2. 탑시트 내구성 강화
3. 가격이 좀 더 내려가길 ㅋㅋ
사견 : 전체적으로 좋은 데크인것은 맞아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건 모 다른 데크도 있으니간요
데크가 소모품이라고 하면서 까지는건 당연하다고 말들 하는데 그래두 잘 안까지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 디씨 이카 사고싶었으나 싸이즈가 안맞아서 포기한 1인 ㅋㅋ
하지만 에이전트가 절대 나쁘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분명 좋은 데크에요
데크 사시기전에 아직 시간 많으니 좀더 생각하시고 이것저것 따져보시고 직접 샵가서 만저보시고
사세요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데크는 그 만큼 이유가 있어요 물론 팔기 위해 포장하는 글들도 있고요
두서 없이 뎃글 달아서 미안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찾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