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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했던 사연... ㅋㅋㅋ

조회 수 1041 추천 수 0 2012.05.10 08:42:50
깡통팩 *.218.112.140

아침에 제가 겪었던 사연과 똑같은일이 라디오에서 나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

 

스프링시즌때 머리랜딩 3~4번 하고 머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블라블라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약이랑 주사 처방.. ㅋㅋㅋ

 

주사실 들어가니까... 미리 셋팅해 놓은 주사기들이 이름별로 쫘악~~!!!

 

깡통팩님 일로오세요 !!!! 하면서 병원침대에 붙은 커튼을 촤악!!!

 

그래서 별 생각없이 오른쪽 궁뎅이를 빼꼼히 깠는데..

 

"팔 걷으세요...!!!!!! ㅋㅋㅋㅋㅋ " 라고 하더군요...;;;

 

아씨 팔에 맞을꺼 왜 커튼을 치냐고요.,........!!!!!! ㅠㅠ

 

사람 헷갈리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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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상태

2012.05.10 08:53:02
*.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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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야해서..........

배고픈상태

2012.05.10 08:53:02
*.6.1.21

팔도 야해서..........

자연사랑74

2012.05.10 09:56:29
*.36.131.10

신체일부를 노출하기에 커튼을.....ㅎㅎㅎ

안씻으면지상열

2012.05.10 10:29:47
*.20.182.165

당황해서 엉덩이 내린채 팔걷은 사람도 있다고 함

물론 제 얘기는 아니구요

무적돌돌

2012.05.10 10:38:30
*.253.219.225

주사는 엉덩이가 기본이죠...그냥 궁디에 놔 달라고 하시지...ㅎㅎㅎ

BUGATTI

2012.05.10 11:24:00
*.182.65.231

전 반대였는데
한국에서살때 감기때문이엿나
무엇때문에병원가서 주사 마지야 하는데
팔걷고기다리니깐
엉덩이요~~~
어찌나 팔스냅이좋턴지....

꿈을꾸는

2012.05.10 14:29:55
*.222.213.70

으 진짜 민망하셨겠다;;ㅋㅋ
전 엉덩이에 주사 맞는게 싫어서 감기걸려도 병원 안갔는데
언제부턴가는 팔에 놔주더군요ㅎ 좋아~

billy_bob

2012.05.10 17:45:26
*.38.142.68

아이구 이런..ㅎㅎ

clous

2012.05.10 23:24:20
*.150.158.8

저도 엉덩이는 민망해서

수아지

2012.05.11 17:27:39
*.234.196.101

전에 저 엉덩이 주사 맞는데 엉거주춤하게 서서
궁디 내밀고 있었는데 간호사가 바지좀더 내릴라고
하다가 런닝복과 빤스가 벗겨져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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