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19 일요일...
성우 패밀리리프트 앞에서 쌍둥이(?!)를 만났어요. ㅋㅋ
한쪽 신발 주인분은 전혀 모르는 분이구요 ㅡ _ㅡㅎㄷㄷ;;;
어렵게 구한 넘이라... 왠지 모를 동질감(?!)에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컥~ 하는 마음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다가가
' 부츠 사진 한방만 박아도 될까요? '
아... 당시 주머니속에 똑딱이 밖에 없었던 것이 안타깝네요 ^^ㅋ
그래도 사진을 보니... 뿌듯합니다 ㅎㅎ
혹시나 왼쪽편 다리 주인님 계시면 사진 찾아가세요 ^^ㅋ
- 끗 -
p.s. 원래 여기저기 중복으로 같은 사진 올리는거 싫어라하지만... 휴리X 에도 올립니다. 테클 환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