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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사는곳이 달라 1~2주에 한번정도 보고 대부분 통화를 많이 합니다.
여친 요금제가 kt끼리 무제한 통과 가능하다고 해서 여친이 제게 전화를 거는 형태이구요.
폰은 아이폰4 인데 시간대/장소 가리지 않고 통화 오래하면 전화가 끊어집니다.
짧은 통화는 그렇지 않은데 통화시간이 길어져서 대충 30~1시간 되면 십중팔구 끊어집니다. 여친이 그렇게 통화 오래하는건 10년지기 동성친구와 저밖에 없다는데 이 둘하고 통화할때만 끊긴답니다.
센터 가서 리퍼 한번 받았고 다시 항의하니 통화품질에 대한건 kt에 문의하라는데 얼굴 볼시간도 없는데 그거 쫓아가면서 하자니 특정 장소에서 그런것도 아니라 답도 안나오고 시간만 잡아먹을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일주일에 달랑 반나절 볼까말까 한데 말이죠.
차라리 휴대전화를 망가뜨려서 새 리퍼를 받으면 어떨까 여친이 얘기하는데 아무리 보험 들었어도 본인이 내야할 돈 많지 않나요?
제가 이런쪽에는 문외한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끊어 지는게 어떤식으로 끊어지는데요?
저랑 여친도 둘다 아이폰4이고
둘가 kt 이면서 커플 요금제인데
님 말씀대로
통화 하다가 높은확률로 끊겨요 .....
짜증나지만 뭐....그냥 그러려니 하고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