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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족보있는 도사견은 직접키워 봤고,
핏불은 군시절 군단 참모장이 키우던 핏불의 새끼를 받은 중대장이 집에서 키우다 중대로 가져와 관리해 봤네요,
도사견은 투견혈통을 가진 놈의 씨았인데 아주 새끼때부터 키웠는데 정말 순하디 순한녀석 이었슴,
덩치도 엄청났고 40킬로가 넘었고 앞다리 들고 안기면 거의 내키만했슴, 잘짓지도 않고 동네 잡견들의 도발에도 그냥 시크하게 쳐다보는 정도,,,,나중에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씨받이로 팔았던 기억 있슴,,,
그리고 핏불. 이건 그냥 개가 아님,,,
중대장한텐 완전 강아지처럼 굴지만 밥주고 돌보는 사병은 그냥 밥,,,
밥줄때도 가까이 가지 못하고 긴장대에 끈으로 밥그릇 묶어서 주고,,,
한번은 목줄 묶어놓은 쇠파이프를 뽑아서 달려듬,,,ㅎㄷㄷ,,,
또 밤에 경계근무 서는 사병이, 목줄을 끊고 달려온 핏불에 다리를 물려 버림,,,
사병이 소총으로 핏불의 대가리를 찍고 손으로 입을 벌려 봐도 결국 안되어서 옆에 있는 돌로 머리를 수차례 찍어서 풀려남,,, 종아리가 찢어짐,,,
핏불은 군시절때 본게 첨이자 마지막,,, 결국 된장 바르자는 인사계의 말에 성질내던 중대장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감,,,(사람을 물은 개시키를 ,,,)
핏불은 군시절 군단 참모장이 키우던 핏불의 새끼를 받은 중대장이 집에서 키우다 중대로 가져와 관리해 봤네요,
도사견은 투견혈통을 가진 놈의 씨았인데 아주 새끼때부터 키웠는데 정말 순하디 순한녀석 이었슴,
덩치도 엄청났고 40킬로가 넘었고 앞다리 들고 안기면 거의 내키만했슴, 잘짓지도 않고 동네 잡견들의 도발에도 그냥 시크하게 쳐다보는 정도,,,,나중에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씨받이로 팔았던 기억 있슴,,,
그리고 핏불. 이건 그냥 개가 아님,,,
중대장한텐 완전 강아지처럼 굴지만 밥주고 돌보는 사병은 그냥 밥,,,
밥줄때도 가까이 가지 못하고 긴장대에 끈으로 밥그릇 묶어서 주고,,,
한번은 목줄 묶어놓은 쇠파이프를 뽑아서 달려듬,,,ㅎㄷㄷ,,,
또 밤에 경계근무 서는 사병이, 목줄을 끊고 달려온 핏불에 다리를 물려 버림,,,
사병이 소총으로 핏불의 대가리를 찍고 손으로 입을 벌려 봐도 결국 안되어서 옆에 있는 돌로 머리를 수차례 찍어서 풀려남,,, 종아리가 찢어짐,,,
핏불은 군시절때 본게 첨이자 마지막,,, 결국 된장 바르자는 인사계의 말에 성질내던 중대장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감,,,(사람을 물은 개시키를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러나 얘한테 다 발려버림..-_-; 사자도 잡을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