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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한 질문인데
물어볼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ㅡㅡ.
저는 몇년 사귄 여친이 있는데 다 그렇잔아요. 1~2년 하다보면 좀 ... 제 똘똘이가 잘 안서기두 하구.
일 끝나지도 않았는데 딱 한번 중간에 이놈이 갑자기 푹 고개를 떨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구 ㅡㅡ.
첨엔 섹시한 느낌이 많이 났는데 지금은 그냥 친구같은 느낌이 강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결혼할때 이것도 고려사항인지도 궁금하구요.
어떤사람은 아무리 전지현김태희랑 결혼해도 똑같다. 몇번하다보면 지겹다. 정신적인 쏘울메이트라 생각되면 결혼해라 그냥.
이리 말하는 분도 계시고.. 아니라는 분도 계시고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성격적으로는 굉장히 잘 맞는 편인데 성생활적인 측면에서 문제 될까봐 고민됩니다.
유부님들의 고견 부탁드릴게요.
(덧붙여 결혼몇년차 일주일에 몇번.. 참고삼아 요런것도 가능하신 분들은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결혼 3개월차 유부인데요.(동거는 6개월차.ㅎ;)
지금 동거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같이 살면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물론 싸우고 다툴 때도 많지만요~ 스킨쉽도 그냥 버릇처럼 하게 되고요.
저는 뭐 '소울 메이트' 라고 해도되지만.. 그냥 '내 꺼' 라는 의미에서.ㅎㅎ
또한 부부생활은 님 혼자 일방적으로 즐기는 것이 아닌, 상호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호르몬 주기도 서로 다를 수 있고, 상대방도 존중을 해줘야 하고요.
'결혼' = '부부생활(속궁합)' 이라는 관계를 성립하기 전에,
글처럼 성격이 잘 맞으신다면... 하고 계신 걱정은 기우 일듯 합니다^^
결혼 3개월차 유부인데요.(동거는 6개월차.ㅎ;)
지금 동거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같이 살면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물론 싸우고 다툴 때도 많지만요~ 스킨쉽도 그냥 버릇처럼 하게 되고요.
저는 뭐 '소울 메이트' 라고 하기보단.. 그냥 '내 꺼' 라는 의미에서.ㅎㅎ
또한 부부생활은 님 혼자 일방적으로 즐기는 것이 아닌, 상호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호르몬 주기도 서로 다를 수 있고, 상대방도 존중을 해줘야 하고요.
'결혼' = '부부생활(속궁합)' 이라는 관계를 성립하기 전에,
글처럼 성격이 잘 맞으신다면... 하고 계신 걱정은 기우 일듯 합니다^^
이혼 사유중에 가장 큰게 '성격차이' 그리고 '궁합차이'도 있다더군요.
즉, 현재 님의 여친께서 현재의 상황에 별 불만이 없다면.... 아무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뭐, 필요하다면 ... 님이 조금 더 노력하시면 될 일이구요... 전지현, 김태희도 화장지우고 나이 들면서 처지기 시작하면... 비슷비슷 하지 않을까요? 아,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죠... 성차별적인 얘기 아닙니다;;;
그러나 '성격차이' 나는 사람과의 생활은 1초 초가 ...지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