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외쿡을 혼자갔드랫죠.
말할사람도 없고 심심해서
이륙하고 밥 쳐묵하고(하나더 달랬지만 무시)
잠좀 자려는대 옆옆옆옆옆 앞앞에서
무슨소리가 계속들리길래 들어봤더니
"째깍째깍 콰왕"
젠장할 무슨게임인대 폭탄터지는 게임을
계속하는겁니다.
이런 미친. 사람들 수근거리는대도
"째깍째깍 콰왕"
"째깍째깍 콰왕"
"째깍째깍 콰왕"
도저히 못참겟다 싶어 나서려는대
옆옆에 있던 처자가 소리를 버럭지르며
그만하라고합니다.
이때다 싶어 저도 한마디하면서 상황정리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알카에다조직원같은 또라이녀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