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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유도를 하고 군생활을 포병으로 해서 그런지 근육질 몸매는 아니지만 힘 하나 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제가 요즘 야구에 빠져서 3년쨰 야구만 하고있어요;;; 야구교실 다니며 선출한테 야구만 배우고 있지요...-_-;;
근력운동이라고는 2kg짜리 아령으로 어깨 운동만 하고 웨이트는 전혀 안했네요;;;-_-;;;
평상시에는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꼇는데
얼마전 대학 동기들 모임이 있어서 술한잔 가볍게 하고 볼링을 치러 갔는데.....
제가 손가락이 많이 굵어서 13파운드 이상의 볼을 들어야 손구락이 들어가곤 했는데...-_-;;;
13파운드 짜리 공을 들고 겜을 진행해보니..ㅎㄷㄷㄷㄷ 알이 잔뜩 배겨서..ㄷㄷㄷ
웨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뼈저리게..들면서...
아침에 집 도착해서 유니폼 챙겨입고 야구하러 갔네요;;;-_-;;;으흐흐;;;
웨이트를 안해서 요즘 방망이가 무거운가..@.@: 쩝쩝......
혹시 헝글인중에 대구 서변동 사시는분 계시나요?ㅎㅎㅎ
같이 헬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