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전혀 모르던 내용이네요;;;
저희 냥이도 나이가 먹더니 병이 하나씩 드러나서..ㅠㅠ
사료 봉투로 영어공부 시작해야 하나요;;?!ㅋㅋㅋ
혹시 로얄캐닌 유리나리 에 필요한 영양소가 뭐가 있을까요?ㅎㅎㅎ
모르시면 제가 알아봐야겠지만, 알고 계신다면 좀 알려주세요~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도움이 되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ㅜㅡ


저희 아빠 강아지가 결석때문에 수술을 3번이나 했구요. 마지막 수술은 요도쪽 내려가는 길목을 확장수술했는데...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특수사료만을 먹이기 시작했는데... 몇 년이 지난 몇일전에 그걸 발견했어요... 우연히...
그래서 지금 한방 사료랑 섞여 먹이고 있어요...

안그래도 이놈이 나이가 들어서 갑자기 하반신 마비도 왔었고, 이걸 또 동물병원 한방치료 하는 쌤에게까지 가서 ... 또 80% 회복하기도 했어요...
근데 세월이 지나니 슬슬... 하반신이 말라가면서 조금씩 불편해 지나봐요.
근데, 이 특수사료에 성분들이... 건강에 꼭 필요한것들이라서... 오히려 역효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하게 된거죠...

뭐, 정답은 없죠...
의사들은 병에 따른 처방을 우선하지만... 그것을 일일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진 않죠.

그러니... 고양이 특수사료 ... 그에 따른 모자란 영양분 보충방법같은거...
동호회에 글 올리셔서 알아볼 필요가 있으실듯 싶어요...




참고로... 저희는 강아지 7마리에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아, 지금보니 많네요)
원래 첨 기른것은 아빠, 엄마 강아지 그리고 그 사이에서 아기 강아지해서 총 3마리였는데...
기르다보니 유기동물 버려진것들 눈에 들어오고, 또 문제가 있거나 잡종들은 분양도 안되고 ...뭐 그렇게 함께오게 게 되었네요.

절대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걷어들인놈을 다시 버리진 않는다가 제 철칙입니다.

냥이들은 이제 1,2살이라서 큰 병이 없어요. 얼마전 큰 놈이 결석의심이 있었는데 약물치료로 나았구요. 몇 시간 더 증상이 지속되어서 배에 오줌이 몸으로 전이될거 같은 증상이 있었으면 바로 수술하려고 햇습니다.
오래전부터 거래하던 단골 쌤이 계셔서 동물들 건강의 최선을 위한 ...이런쪽으론 의논이 잘 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잘 알아보시고...괜찮은 방법 찾으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그 정보를 널리 퍼뜨리시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쪽지 보냈으니 확인 부탁드릴께요..^^

냥이도 키우시게요?

윗분이 먼저 댓글을 달으셔서.. 드려야 할꺼같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사료든 간식이든 연락 드릴께요~ ^^

네~ 좋은일하시네요~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