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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시작.

조회 수 605 추천 수 0 2012.05.16 12:08:38


358683896221.jpg

평생이 16일인 제 아들입니다 ㅋ 


이제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ㅋ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이라던데 


조용하던 아이도 밤새 울어제끼며 잠을 못자게 만든다던데 


ㅋㅋㅋ 두렵군요 ㅋ !! 


조리원에선 먹으면 잘자고 잘 안울었었는데 


집에서도 계속이어나가길....!! ㅋ 


언능 키워서 보드타러 가야겠습니다! ㅋ 


프하하~!!! ㅋ 


Zety

2012.05.16 12:13:02
*.165.73.1

부럽습니다.. ㅜㅜ
잘 키우세요~
하... 1년 지났는데 무지 안 생기네요 ㅜㅜ

ROCK ★

2012.05.16 12:18:04
*.155.187.59

감사합니다!! ㅋ

열심히 ...읭?

맘편히 먹으면 덜컥 생긴다더라구요 !

조바심내지바세용 ㅋ !! ㅋ

현재를 즐기세용 ㅋㅋ

BUGATTI

2012.05.16 12:24:47
*.84.15.169

애기가 엄마를 닮았네.요.아참..난 본적이없지..
이뻐요 ^^

ROCK ★

2012.05.16 12:26:55
*.155.187.59

아뉘 어떻게 아셨지~!!!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히구리

2012.05.16 12:46:12
*.218.104.109

캬캬 귀업네요.

카메라가 신기해서 쳐다보는 군여.

잘 크길 바랍니다.

ROCK ★

2012.05.16 12:57:33
*.155.187.59

ㅋㅋ 감사합니다 ㅋ

카메라가 흰색에 검정이라서 잘 쳐다보나봐요 ㅋㅋ

잣이나까잡숴!!

2012.05.16 13:04:46
*.154.21.38

제 아들은 40일됬는데 요몇일 새벽 1시부터 내리 3시간~6시간을 잠안자고 울어 재끼는데 아주 돌아 버리겠더라구요~ㅠㅠ
전 삼실에서 졸기 바뿌고 와이프는 다크써클이 입주변까지 내려왔다는~
100일때까지 이것이 무한 반복된다는데 죽겠네요~요즘같이 시간 빨리 가기를 바란적도 없어요..
암튼 건강하게 키우세요~^^

ROCK ★

2012.05.16 13:25:50
*.155.187.59

그렇다더라구요 한 100일 정도까진 엄청힘든데 100일 이후엔 기적이 일어난다고...ㅋㅋㅋ

전이제...84 일 남았네요 ..ㅋㅋ ...ㅠㅠ

꿈을꾸는

2012.05.16 14:01:39
*.222.213.70

아악 귀여워!!!!! 속쌍커플도 있네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겠죠? 아 부럽다.. 결혼은 싫은데 아기는 키우고 싶단;;ㅋㅋ
아 귀여워~~~~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_<ㅋ

ROCK ★

2012.05.16 14:26:53
*.155.187.59

ㅋㅋ 예 속쌍꺼풀 있어요 ! ㅋㅋ

정말 실제로 보믄 너무 귀엽답니다 ㅋ

프흣 ㅋ

토드

2012.05.16 14:08:46
*.117.194.20

지나고나면 모든게 기쁨입니다.

참고 인내하시길!!

아기가 정말 이쁘네요!

전 아들만 들인 유부남입니다.

첫째는 이제 여섯살 둘째가 엇그제 돌 지났어요...

울 색시는 지난겨울에 보드타고 얼마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지...

꼭 같이 보딩하는 날이 올겁니다.

홧팅!! ^^

ROCK ★

2012.05.16 14:29:02
*.155.187.59

ㅋㅋ 네 감사합니다!! ㅋ

전 늘 기쁘고 좋은데 와이프는 멘붕상태!! ㅋㅋ

와이프장비는 임신과 동시에 처분햇어요 ㅋㅋ 아기 좀 크면 그때 다시 같이 다녀야 겠어용 ㅋ

지난 시즌 혼자탔더니 외롭더라구요 ㅋㅋ

clous

2012.05.16 15:38:42
*.33.237.227

우와~ 똘망똘망 귀엽습니다~ 비밀하나 알려드리면...
100일이 지나도 바뀌는건 없더라구요. ㅋ

ROCK ★

2012.05.16 20:38:35
*.132.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쭉 힘든건가요 ?ㅋㅋ

아 오늘도 모유먹이느라 한바탕했네요...

하루종일 칭얼거리다 이제야 좀 잠잠...ㅋㅋ 다시 밤에 시작될듯 ㅋ

2012.05.16 16:00:34
*.46.147.221

첫째는 5살 둘째는 8개월인데요 (둘다아들 ㅋ)
첫째는 비글이고 둘째는 코카스페니얼이네요
좀있음 헬게이트 열리실겁니다 ^^;;

소소한

2012.05.16 17:04:00
*.108.54.20

저희집엔 7살 아들 4살 딸 . 제가 쬐금 편한 듯.

ROCK ★

2012.05.16 20:41:29
*.132.47.6

ㅋㅋㅋㅋ 아들들은 걷고 뛰기시작하면 장난 아니라더군요 ㅋㅋ

제가 더 뛰어놀아서 애들을 지치게 만들어야 하나요? ㅋ

안녕하세요( ^ ^)/

2012.05.16 17:15:04
*.94.41.89

와우 ㅎㅎ 한동안 힘드시겠네요~ 그만큼 보람도 느껴지실 겁니다~ 와이프분 많이 도와드리셔야 할거구요... 올겨울시즌은 아마도 포기하시는게 ㅡㅡ;;; ( 1년전의 제가 그랬습니다 애생기기전에는 혼자가는것도 잘 봐주던 와이프였지만 애기앞엔 장사없더군요 )

ROCK ★

2012.05.16 20:50:53
*.132.47.6

그러게요.....아 보드타는거 완전 눈치 보일것 같아요 ㅠㅠ ㅋ

clous

2012.05.16 22:09:02
*.150.158.8

백일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어른 말씀은 그저 희망을 가져라...
뭐 그런 뜻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뱃속에 있을때가 좋았구나~
라고 곧 느끼실거예요~ 홧팅~!!

ROCK ★

2012.05.16 22:22:39
*.132.47.6

ㅋㅋ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

뱃속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때라고 ㅋㅋ

clous

2012.05.16 22:58:43
*.150.158.8

기어다니면 또 달라져요. 누워있을때가 좋았구나~ ㅋ
걸어다니면... 기어다닐때가 좋았구나... ㅡㅡ;;;;
사진 많이 찍으시고 동영상 많이 담아두세요.
돌잔치때 동영상 제작해서 손님들 보여주셔야죠~ ㅎ

ROCK ★

2012.05.17 06:59:07
*.132.47.6

ㅋㅋㅋㅋ 아직은 매일 찍고 있어요 ㅋㅋㅋㅋ

TORSTEIN180

2012.05.17 07:40:14
*.234.218.105

아이고~~고생 시작이시네요. 그래도 갓난아기때가 편하지 기고 걷고 그러면 더 힘들어져요. 그래도 아이 웃음 한방이면 모든 피로가 싹 날아가죠 ㅋ 저도 이제 22개월된 아들놈 빨리커서 보드장 같이 갈날만 고대하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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