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47,035
글을 봤었는데 실내자전거는 아는 게 없어서 댓글을 달지 않았었는데요,
아래 글을 보니 MTB모임에 나가셨던 적이 있다고 쓰셨더라구요.
그렇다면 MTB를 현재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아래와 같은 트레이너는 어떠신지.
굳이 실내 자전거를 사지 말고, 기존 자전거를 장착해서 쓸 수 있는 트레이너를 사서 사용을 하고,
가끔 날씨좋고 화창한 날엔 자전거를 가지고 야외에서 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http://youtu.be/9DxaaL9rmZQ
아...고려하셨던 적이 있으시군요.^^
혹시 땀이 문제라면 http://philshop.co.kr/sub/view_product.php?Code=WTATAC02&CatNo=417 이런 물건도 있고....
MTB는 로드바이크와는 달리 타이어로라가 아닌 림로라를 주로 사용하니까 타이어 마모도 덜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신경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로라도 몇 번 고려해봤는데요.
음.. 아.. 환타_님께서 동영상링크까지 걸어주시니 다시 고려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ㅎ
활용도면에서 너무나 좋긴 한데,,.
하지만 바깥에서 타던 것을 실내에서 돌린다는게 좀 그렇고 부품마모 문제에... 더군다나 땀 처리 문제로...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더군요. 물론 실내자전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특히 땀문제... 바로바로 잘 닦아줘야되는데.. ㅋ)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바깥에 나가게되진 않지만,
(한 번도 그런적이 없네요. ㅋ)
제가 그래도 대중교통 이용을 꺼려해서 먼거리도 지하철이나 버스대신 자전거를 반드시 이용하기에..
(근데 제가 멀리 나갈일이 솔직히 많지 않아서...)
갑작스런 장거리 라이딩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는 차원에서 하는 측면도 크기에.. ㅋ
운동도 안 하고 지내다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먼거리를 다녀오면 참 엄청 힘들죠.. ㅎ
아무튼 댓글이 아닌 이렇게 게시물로 직접 올려주시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로라도 다시 고려해보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