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은 근무중.....
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들고 들어옵니다..
박스에 붙은 송장을 들여다봅니다.
1, 2초 더 봅니다.
갸웃...하다 입을 엽니다.
"깻잎님?"
크헉......... -_-;;;;;;;;
저....저....저요....... 저 주세요....;;;;;;
아뿔싸.
주소만 알려드리고 이름을 빼먹었구나..
쿨럭.....;;;;
전 괜찮습니다.
잠시 동료들이 쳐다봤을 뿐인걸요.
깔깔깔.
덧) 쭈야님 감사요.
유용하게 쓸께요.
택배비까지 화끈하게 선불로 쏴주시는
멋쨍이 쭈야뉨. 꺍! ㅎㅎㅎ
자...이제...두분...페북 친추하시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