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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열풍에 정신없었는데


무심코 달력을 보니 오늘이 5월 17일 이네요


국가에 전혀 도움안되는 제가 


일년에 애국심(애국심이라고 할것도 없네요)


고취되는 몇날중 하루네요..;;


아직도 전뭐시기는 살아있을뿐이구요..



날씨만 우라지게 좋네요 젠장


이렇게 주저리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요


제가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어떤일이 있었는지 


나중에라도 기억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강풀만화 28년이 빨리 영화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각색하지 말았으면하는 바램도 있네요


감독은 임상수 감독 어떨까요?


혼자 막 이럽니다;;

엮인글 :

junchoone

2012.05.17 18:27:12
*.40.233.114

돌아가신 분들만 억울한거죠...,

정말 잊고 살다가 가끔 생각나는 날들...,

가슴은 먹먹해지네요...,

누군가에의해 누군가의 욕심때문에 희생당하신 분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스팬서

2012.05.17 18:38:52
*.143.22.32

국가의 백성들을 그렇게 쏴죽여 버리고서 대통령 선서 할땐 나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라고 선서를 했으니 원 파렴치범도 그런 파련치범이 없죠 ..
친형 박상희 따라서 공산당에 입당하고 활동하다 잡혀서는 자기 동료들 다 불어버리고 자기혼자 빠져나와 승승장구한 박정희나 5.16 박정희 군사쿠데타때 강제로 육사생도를 끌고와서 지지거리행진을 벌였던 전두환 4학년생이나. 이때 박정희가 새파란 젊은 육사 4학년 전두환에게 지지해줘서 기특하다고 너 국회의원 하나 줄까 라고 말했다죠. 그후 박정희를 보필하는 군부친위세력인 하나회를 만들어서
영구집권독재자 박정희가 뒤지자 낼름 해먹은게 전두환.. 에휴 어찌보면 모든 원인제공은 박정희죠.

ROCK ★

2012.05.17 21:03:28
*.132.47.6

전두환이 왜 아직도 처벌받지 않고 살아가는지 너무 화가나죠,

게다가 아직도 그의 기득권을 이용중이라는건 더욱더..

꼭 영화화되어 성공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clous

2012.05.18 00:43:26
*.150.158.8

그분들의 한... 언제쯤이면 풀릴까요

저승사자™

2012.05.18 02:18:06
*.32.42.176

제 생일이라고 말도 못하겠;;

꿈을꾸는

2012.05.18 10:25:11
*.222.213.70

헛, 저승사자님 생신 축하드려요~~~!!^^

꿈을꾸는

2012.05.18 10:23:33
*.222.213.70

저도 굿펀딩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했어요..
원래 제목은 26년이었는데, 영화는 28년으로 나오겠죠?
얼른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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