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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ㅊㅈ 분을 소개 받았는데요..잘 않됬습니다..
두번 만났구요..첫움, 두번째 만남 모두 알차게 보냈씁니다..
근데 두번째 만남 이후 전화 한통후 카톡을 보내면 읽는데 답변이 없더라구요..
주선자 친구 말로는 다 좋은데 재미가 없다고 했다더군요..
ㅊㅈ분은 20대 후반에 서글서글 하고 첫만남에 밥도 쏘며 키도 큰 개념 ㅊㅈ 였습니다...
여태 소개 받았던 ㅊㅈ 분중에 제일 스타일리쉬한 그런 분?...
저야 뭐 당근 맘에 들었구요..
제가 좀 원래 내성적이나 나이를 먹으면서 좀 나아졌으나..그래도 원래 성격은 고치기 힘들은가 봅니다..
인터넷에서 이래 저래 알아보니..재미가 없는 남자란..
' 재미가 없다는건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 않고 어색함이 쉽게 없어지지 않으며
공통사와 별로 없어서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는거죠... '
요런 답변을 봤는데..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대화는 되기는하나 중간 중간 좀 대화가 끊키는 듯한 뭐 그런거 있었던거 같았구요..
저는 그냥 그정도면 괜찮은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ㅊㅈ분은 그게 아니었난 봅니다....^^;;
무튼..재미가 있으려면 재 성격을 고치야 할까요?...아님 취미가 좀 맞는 분을 만나야 할가요...
전 소개팅에는 저는 나름 신경쓴다고 잘 해드렸는데 무심하다고 해서 사귀기 직전에 끝나고,,
이번에는 재미가 없어서 잘 않되고..!!!
저기 마냥 성격 맞는분 만날때 까지 그냥 계속 소개팅이 답이려나요...
이제 소개팅 하기 솔직히 쪼금 자신이 없어져요....ㅠㅠ
에구구 별볼일없는 저에게 쪽지까지 주시고.. ^^;;
전 연애 초초보 입니다. 데이트란걸 해본지 너무 너무 오래 되었네요. 하하
단지 여성을 이해하고 싶어서 꽤 오랫동안 진지하게 노력하였는데 결론은 실망감으로 그만두었읍니다.
자신을 감추거나 왜곡해서 보여주는 가식과 상황에 따라 바뀌는것과 바람부는대로(대세를따라) 흘러가는 가벼움 때문이었죠.
암튼
소개팅이면 전제가 사귈사람이 필요해서 나오는거죠. 여성은 남자가 좋으면 더 만나보는거고 아니면 그만두는것인지라
이럴땐 안타깝네요. 재미가 없다 라는 말에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그냥 입바른 거절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낯을 가려서 어색한 침묵을 만드는건 천성과 같아서 못고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아는여자들을 만드셔야합니다.
다수의 여성이 자기 주변의 남자들과 사귀고 결혼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매력녀들에겐 인의장막을 치곤하죠.
오른손님이 좋은여자들을 만나고 싶다면 많은 여자들과 두루두루 알고지내는 남자에게 일단 잘해야 합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죽을 맞춰주고 잘해주시면 그런남자들은 한달에 4-5번 이상 모임을 갖을거예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정기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만나는건 정말 중요해요.
위에 글쓰신 그 여성이 소개팅이 아니라 시즌방 멤버 혹은 동호회 멤버로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쉽게 친해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쉽게 나누고 굳이 오른손님이 억지로 나는 이런 이런 사람 이라고 표현 안해도
자연스럽게 오른손님을 알고 이해하게 되고 오른손님이 소개팅보다 더욱 쉽게 보여줄수 있는 기회, 잘해줄수 있는 기회를 갖게됩니다.
이건 제가 30대 초반때 4-5번 겪었던 이상한 일들속에서 얻어낸 교훈입니다. 전 더럽고 치사해서 못했구요.
여자는 자기 울타리안에 괜찬은 남자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수동적이라는거죠. 여자들은 남자가 나를 찍은게 아니라 내가 남자를 선택했다고 말하지만
그것조차 자기 주변의 남자라는것이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과 만날 기회를 버리고 수동적이라는 한계가 있는거죠.
왜 그 울타리안에서만 안주하는지는 소심해서, 귀찬아서 둘중 하나 같습니다. ^^;; 암튼
이 방법은 못할것 같으시면 될때까지 소개팅을 계속 하시거나 천운을 타고나셔야죠.
첫눈에 서로를 느끼는 운명적인 만남. 뭐 이런거... -0-;;
그냥 저처럼 건전하다 못해 투명하게 사시는것도 방법중 하나 입니다..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음... 그냥 자기한테 맞는 사람이 나타날때 까지 기다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괜히 성격바꾼다고 활발하고 장난치고 하면 남자가 너무 가볍다는 안좋은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경험 ㅜ.ㅜ)
저도 내일 두번째 만남인데... 아마.... 오른손님의 절차를 따라 갈거 같네요 ㅜ.ㅜ
아...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