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금요일 지산에서 스키어분이 무작정 저를 들이 받으셔서
T6데크가 너무 많이 손상되어서
다행히 버튼as에서 수리해주시기로 했지만
스키어분이 너무 개념이 없으셔서 아무런 보상도 못받을 듯하고 기분이 영 별로입니다..
as 맡기러 갔더니 저정도 파손이면
다른 데크였으면 데크가 부러져서 큰 부상을 입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나마 T6가 허리부분이 많이 두껍고 엣지부분이 강해서 데크만 손상가고 부상은 안당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ㅠㅠ
이제 새로운 애마가 될 베이퍼는 부디 무사고 안전운행으로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안전을 헝글님들이 안전을 기원해주세요 ^^
근데 참 베이퍼 가격이 하다다 하다보니까
첫출격을 못하겠네요 ㅠㅠ
왜 보고만 있으면 흐믓하긴한데...
바인딩 조립하기는 자꾸만 망설여질까요 ㅎㅎ
남은 시즌 안전보딩 그리고 방어보딩 철저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