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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12시즌에 열심히 타려 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냥 시즌 아웃이나 마찬가지였고..ㅜㅜ
그냥저냥 턴하는 초보자입니다.
이번에 여름에도 보드 탈수있는곳이 있다고해서 시즌 아웃된 억울함에 1차 예약때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막상 혼자 갈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네요.
박스는 딱 한번 타봤는데....눈과 박스가 붙어있어서 그냥 서서 내려왔습니다.
그이후 다쳐서 한번도 못들어가 봈구요...
근데 이번에 인터넷으로 박스를 보니 눈과 박스가 바로 이어져 있지 않네요..
펌핑이란걸 배워야 탈수있는건가요..
휴~~!!!
초보자에겐 너무나 먼 웅풀인것 같습니다.
웅 풀.....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가능한가요....?????
박스들이대실 정도면 마음만 좀 굳게 드시면 금방 적응하세요. 그 분위기속에서 비기너턴부터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멀;;
음. 먼저 말씀하신분 말대로 순수하게 즐기실거라면 정말로 무관하지만
순수한 초보 낙엽단계라면 오히려 무관하겠지만
라이딩 재미 붙이고 계신중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전 라이딩에 감잡기 시작할때쯤 시즌이 너무 아쉽게 마무리되어 웅플가봤었는데
30분만에 나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