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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렉스턴 구형입니다. 21만키로 탔고..
제일 중요한 엔진은 아직 양호한편입니다.
지난번에도 글 올렸었는데.. 다시 견적받아보니..205만원 나왔네요 ㅠㅠ
서스펜션 (운전대 딱딱거림 + 앞바퀴 로어암/어퍼암교체 + 쇼바교체 + 얼라이먼트)
밸트교환 및 엔진쪽 몇가지 손보고.. (급한것만 해주는겁니다)
견적은 2,205,000원 나왔는데, 205만원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예상 견적에 3배가 나왔습니다........ㅠㅠ
차후로 수리해야될 부분이 몇가지 더 있긴 하지만 급하진 않다고 하네요..
조만간 타이어도 2짝이상 갈아야할 것 같습니다..
근데 중고차에서 제 차와 비슷한 모델이 약 600만원정도 거래되네요..
매입가는 한 500이겠죠? 수리비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제가 받는돈은 2~300정도 될테구요..
위 견적이면 금액 괜찮은가요?
신차살 형편은 안되고, 중고차는 못미더워서 못사겠고..
어떤것이 나을까요? 차를 팔고 뚜벅이로 다니고 싶은데 일 특성상 생활상 차가 꼭 필요합니다.
100만원안쪽으로 나왔다면 주저없이 수리했을텐데.. 고민이네요 ㅠㅠ
600만원 주고 렉스턴을 다시 구입할 순 있으시겠지만, 완벽하단 보장은 없을겁니다.
즉, 지금 차를 200만원 주고 고쳐서 한5년 더 타는게 나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한 10년 이상 탈것 아니라면 a/s 기간 주기마다 바꾸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감가상각이 그나마 덜 빠졌을때 그리고 a/s 관계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을때까지 운행하는게 그나마 손해가 덜한거 같아서요.
그러니까 3000만원을 주고 a/s 기간 3년 또는 5년 동안 타고 대충 반토막 나는 가격에 팔고
다시 1500을 얹어서 새 차를 뽑으면... 중고를 1500에 사서 a/s 사비로 다 처리하면서 유지하는것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개인적 생각으론...
오래탈려면 ...폐차할때까지 끝까지 타는것이 좋고,
그게 아니라면 a/s 기간동안 타는게 유지비와 정신적 스트레스 면에서 가장 좋은게 아닐까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님의 경우...
200들더라도 고쳐가면서 한 5년 더 타는게... 돈 버는거 같아요.
응 헉헉 댓글 쓰려고 로긴했습니다. 왠지 저랑 비슷한것 같에서요..
저는 96년식 소3타고 다니는데 딜러가 60만원 준다더군요...흑흑
저도 10키로 도래할때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각종 소모품 교환시기가 돌아올때 과연 이것을 고쳐서 계속 타야되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찌어찌 고쳐타다보니 벌써 차값은 오버된지 오래고 기억나는것만 한 300정도 되더군요 ㅜㅜ
근데 또 비슷한 중고차 사봐야 소모품 도래되면 값은 비슷하게 들어간다는 생각하니까 그래도 내차 고쳐타는게 낫지 싶어서
문제가 있거나 소모품 주기 좀 오버된것들을 갈아가며 타고 있습니다...
근래에 하도 밟은적이 없어서 알피엠좀 올려줬더니 근래에는 라지에이터까지 터졌네요..(근20가량 줘야 교환 ㅠㅠ)
결론은 차 팔고 새차로 가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이점도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운전하던 내차 애착을 가지고 고쳐타는게 낫지 이차 팔고 다른차 사도 소모품교환주기는 돌아온다는걸 ㅜㅜ
근데 로어 어퍼 쇼바 보는데 되게 비싸네용...
조금 저렴한 공업사를 알아 보시는것도;;
렉스턴 수리비가 조금 비싼편이긴 합니다
저라면 수리하기전 상사 매입가부터 알아보구 파는게 좋은쪽이면 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