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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는데

은채가 "왁!" 하고 놀래킵니다.

물론 놀라지 않았지만 놀란척 해줘야하구요.  ㅡㅡ;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눈가에 멍이 들어있어요.

누구한테 맞은것처럼

 

자세히 보니까 역시나...

애엄마 아이샤도우를 발라서 눈 주위가 푸르딩딩딩... 

 

오늘도 은채는 엉덩이에 불이 납니다. ㅋㅋㅋㅋ

 

 

 reee-DSC_4763.JPG

 

 

육아일기는 계속된다......  ㄷㄷㄷㄷㄷ


(━.━━ㆀ)rightfe

2012.05.23 00:26:53
*.147.229.44

바로 안말리고 사진까지 찍으신 아빠도 방조죄로 엉덩이에 불이....^^;;

clous

2012.05.23 00:48:16
*.150.158.8

라페님~ 우리 투톱으로 뛰어봐요~ ㅡㅡ;;;

BUGATTI

2012.05.23 08:11:59
*.70.168.60

이쁘네요 @.@

clous

2012.05.23 10:26:03
*.150.158.8

뱅기 태워서 보낼까요? ㄷㄷㄷ

순규하앍~♡

2012.05.23 09:48:04
*.239.45.45

아...

이런 딸들 있으면 저도 딸 바보가 될거같네요 ㅎㅎㅎㅎ

clous

2012.05.23 12:39:04
*.150.158.8

우는척 안기면 어찌할바를 모르게 됩니다. ㅋ

풀뜯는멍멍이

2012.05.23 11:51:08
*.153.20.75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clous

2012.05.23 12:39:04
*.150.158.8

그런데 오빠가 있어서 이녀석도 장난이 심해요 ㅠ

무적돌돌

2012.05.23 14:39:04
*.253.219.225

그림은 도화지에 그리라고했습니다.^^.....은채 표정이 행복해보입니다.

clous

2012.05.24 00:43:57
*.150.158.8

싱글싱글~ ㅎ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2.05.24 12:28:04
*.165.1.168

아이의 꿈을 키워주세요~!! 분명 김태희보다더 이쁠겁니다~!!

clous

2012.05.24 15:27:36
*.150.158.8

그럼요~ 지금도 태희보다 이쁘죠.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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