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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근을 했더랬죠...

어제도 오전에 잠깐...

게다가 철야래요...

집에 가지 말래요...

어차피 내일도 나올 운명이었으니

연휴 마지막 반나절은 잠이라도 잘 순 있겠네요...

차라리 잘 됐네요

근데 회사가 명동에 있어요...

담배 피러 잠시 나와보니 바퀴벌레들이 많아요

더 우울해요

이거뜨라 삼일연짱 난 회사서 산다고!!!!!

부럽다 이거뜨라!!!!!

오늘 절 근들면 물어버릴거 가타요
엮인글 :

여보야

2012.05.27 20:47:41
*.234.132.180

회사에 라꾸라꾸침대가 있길 기원합니다..

논골노인

2012.05.27 20:49:33
*.70.27.113

그딴거 엄서요
말그대로 밤새서 일 하는거랍니다

clous

2012.05.27 21:02:53
*.150.158.8

나중엔 그들과 상황이 바뀔거라고 믿슙니다~

논골노인

2012.05.27 21:16:16
*.70.27.113

철야는 달고 가야할거 같습니다
먹고 살려면 ㅠㅠ

엘레강스권*

2012.05.27 21:25:22
*.84.11.169

저도 연휴내내 일해요~
흐규흐규
게다가 평소보다 더바쁜 ㅠㅠ

논골노인

2012.05.27 22:16:02
*.70.27.113

핫식수만 두깡에 커피 네잔이요 ㅠㅠ

자연사랑74

2012.05.27 22:19:17
*.36.135.37

죄송!!그 바퀴벌레중 하나였죠....간만에 명동나갔는데. ..절 보셨군요.,

드리프트턴

2012.05.28 03:00:27
*.88.163.163

ㅡㅅㅡ 바퀴벌레 징그러워요...

Jekyll

2012.05.28 13:01:38
*.168.22.82

에푸킬라를 기냥...
어제 쉬고..

오늘 근무중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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