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6시 포시즌과 이천에서 하이원으로 출발~~~
오전 무료로 타구요 오후권 12000원에 끊고...
3시까지 보딩하다왔어요...
설경은 말할것도 없고 정상에서 현장스케치 찍는 아저씨께 한컷 부탁~
멍멍이들하고도 놀고...
오전 설질은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더군요...
하지만 오후되면서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하단부든 쫌 녹는 느낌...
상단은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지산 오렌지 저질체력이 멀리 하이원가서 전투보딩을 했습니다...
그 결과 양쪽 허벅지는 지금 터질거같고 벽타기 놀이하다 무릎 돌아갈뻔하고...
지금 잘 못걸어 댕기겠어요... 그래도 사진으로 눈으로... 좋은 풍경 담아 온거에 만족하고있습니다.
0910 시즌 끝나기 전까지 안전보딩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