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가락 부상으로 한달 넘게 출격도 못하고
이대로 시즌을 접는가 싶었는데,,
도저히 이렇게 허무하게 끝낼수 없다 싶어
미친척ㅋ하고 하이원 막보딩 다녀 왔어요~!^^;
다친 손가락이 신경쓰여 편안하게 타진 못했지만
정말 재미지게 타고 왔네요~!
첨으로 포토스케치도 찍히고 말이죠^^v
마지막 내려오기 전 아쉬운 마음을
분노의 디카질로 달래 주고 왔답니당ㅎㅎ
그날 저랑 막보딩 함께 하신 분들~~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왠지 다들 친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ㅋ
1011 시즌에도 우리 함께해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