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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에 공짜 리프트권으로 간 콜로라도 원정기를 적어야 하는데,
게으른탓에 어느덧 4월달이 훌쩍 다가왔네요...
편도 18시간 운전(저는 탑승^^;)해서 다녀온 마지막 보딩~

따뜻한 시즌 막바지라 볼따구가 까맣게 타서 돌아왔습니다!
트릭 따윈 할 수 없는 록키산맥에서 살기위해 내려간 라이딩들...

0910 시즌이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네요(ㅠ"ㅠ)

댓글 '17'

(━.━━ㆀ)rightfe

2010.04.06 22:34:53
*.147.148.233

와..............눈이 시원해지네요..

그나 저나 저 슬롭 너머에는 절벽이 잇을듯한 포스...ㅋㅋ

결눈이쁜보더

2010.04.06 23:01:10
*.206.169.92

rightfe님의 애기 데크 덕에 잘다녀왔습니다^^

황금카예

2010.04.06 23:01:16
*.209.228.195

보드복이 다 커플룩이네여 ㅋ

physical

2010.04.07 00:24:17
*.199.230.241

졌다 부럽다~

결눈이쁜보더

2010.04.07 02:06:03
*.206.169.92

제가 커플병이 있어서 뭐든 2개 사요^^;
돈이 2배로 나가 큰일인데도 안고쳐진다는ㅋㅡ"ㅡ
physical님도 이쁜사랑 하실꺼예요!!!ㅎ

mr.kim

2010.04.07 08:10:10
*.207.223.49

와,, 정말 부러운 커플이시네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

헉, 물론 데크 헬멧 고글 장갑까지 모두 똑같음,,

Maverick

2010.04.07 09:19:50
*.152.49.22

우와 부럽네요.
저기가 오감자 같이 에어쿠션한 꽈자봉지 안에 에어도 날라가게하는 3000미터 고지의 콜로라도 인가요?
커풀복 2벌에 커풀보드...

inter

2010.04.07 10:50:23
*.160.50.130

둘다... 남자사람인듯...ㅡ_-;

꼬맹이ㅇrㄱrㅆi

2010.04.07 10:55:53
*.98.188.68

부러우면 지는건데....OTL;;;

붉은늑대

2010.04.07 12:12:33
*.105.122.2

미국의 스키장에서 커플보딩!!

저에겐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네요. 부러워요.. ㅡ,ㅜ
(보드타러 미국가신건 아니지만요. ^^)


도움 못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결눈이쁜보더

2010.04.07 14:29:43
*.206.169.92

Maverick님...과자 빵빵해지는거 어떻게 아셨어요?ㅋㅋ 초코파이 봉지가 뚱뚱해져서 안을 보호하고 있더라는...
inter님...사실 동네에서 탈때는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간간히 "브라더?"해서 신랑이 "와이프!"한다는ㅎㅎ
붉은늑대님...정말 괜찮아요^0^ 섹쉬한 러브 데크의 박살이 가슴 아플뿐...

판때기

2010.04.07 19:29:04
*.162.150.185

헐... 결눈 누나 이런식으로 뵙네요 ㅋㅋㅋㅋ 부럽......ㅋ
아이패드..지르까요.??ㅋ

원쉥

2010.04.08 01:24:31
*.220.177.132

ㅋㅋㅋ 올 때 아.이.패.드! 미리감사(__)

™판때기보더

2010.04.08 20:30:26
*.159.223.89

허..부러우면 지는 건가요..ㅋㅋ

Double K tothe J

2010.04.09 00:31:10
*.254.11.15

' ' ) 빙! 고!

전형근

2010.04.11 17:41:08
*.95.236.130

잘어울리시네요~ 부럽습니다~ㅠㅠ

Lucky.B

2010.04.14 17:05:53
*.216.127.48

결눈님사진으로뵙네요~ㅎ반가와용~
홀덴커플간지가~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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