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파빌리온 22222

리츠칼튼 옥산부풰에 한표요

신라호텔은요??

롯데호텔-라세느  신라호텔-더파크뷰 가 나름 최고죠.

가격은 둘다 텐텐 붙여서 10만원 조금 못됩니다.

라세느는 즉석요리들도 괜찮고 초밥도 직접 앞에서 제공해주고는게 좋고 

더 파크뷰는 여자들이 그러데요 디저트만 다먹어도 배부르겠다고..

롯데호텔은 근데 SUV끌고 주차하기 정말 짜증..천장이 너무 낮아요..

가성비 젤좋다고 생각하는 곳 리츠칼튼 옥산부페 

라세느, 파크뷰, 포시즌 등 일류 호텔 부페야 당연히 어느정도 수준이 있지요

그런데 가격이 워낙 쎄기 때문에 가성비 로 따지면 좀 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일류 호텔보다 싼 가격에 수준있는 부페를 물어보시는 거라면

리츠칼튼 옥산 부페 매우 좋습니다

다양성은 떨어질 지 모르나 (그렇다고 아주 적다는게 아니라 요즘은 백여가지의 다양성을 주무기로 삼는 부페도  몇몇군데 있으므로 그곳에 비해서란 말입니다)

음식의 질은 정말 좋습니다

63 파빌리온도 좋아는 하는데 그 이유는 오로지 꽃게탕 때문에 ^^; 다른 부페에 잘 없는 메뉴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해서요

다른 메뉴는 솔직히 타 호텔 부페에 비해 별로 추천할만 하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아!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 키친 도 추천합니다

수개월 전 리뉴얼 한거라 하던데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나 바뀐 후 음식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거니와 맛도 좋더군요

따뜻한 음식의 온도 유지가 약간 아쉽긴 했으나 전체적인 음식의 종류 및 질은 일류 호텔보다 나은 면도 있었습니다

가격이 그리 쎄지 않은 편이라 가성비로 따지면 이곳이 최고일지도

개인적으로 하얏트가 좋았던 기억이..

예약 미리해서 창가 쪽으로 예약하면 '한남동 ~ 한강/한남대교 ~ 강남'에 이르는 나이트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뷔페 맛은 개인적 취향이나 상황(배고픔의 정도나 기타 조건)에 따라 맛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맛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들지만 개인적으론 다른 곳(워커힐, 조선)에 비해 딸리진 않았고요

오히려 나이트뷰를 보며 와이프(당시 여친)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롯데호텔 라 세느가 젤 좋았음. (잠실말고 소공동)

리츠 칼튼 가봐야겠네요 추천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