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로닌파뤼에서 치열하게 경매에서 낙찰된 TOMASDA 입니다...
후기를 몇 자 적어보지요..
로닌파뤼 전날인... 금요일 저녁부터 파뤼 당일 새벽 5시까지 기나긴 일정때문에...몸이 떡실신했었다는..
그러나..파뤼는 가야한다는 고집떄문에 집에서 바로 떡실신!!
그리고..딥슬립을 하다가 시계를 보니 17:05 ㅡ_ㅡ;;;;
"으악 늦었다!!"
옷을 후다닥 입고..집에서 출발 한 후 로닌에 도착하니..6시 15분..
늦었을라나 관계자분께 물어보니 이제 시작한다고... "휴~~ ^^::"
좀 일찍 왔었으면 신상품들좀 구경 하는거였는데..약간 훑어봐서..좀 아쉬웠음
한 30분쯤 되었나???? 본격적인 이벤트를 시작하고....이벤트 내용은 스트리트 파이터5???6??? -_-??
파티에 참가한 몇몇분들의 경기를 구경하다가 우연찮게도 내가 뽑혀서 게임을 하게 되었다는..
이기면 상품을 준다기에 바로 권투선수 케릭터(얍삽이 할려고 작정했음;;)로 초이스~~
결과는 주먹한방 차이로 나의승리.. 음화화...승부는 냉정한 것이였나....아님 말구..
그렇게해서 얻은 바지..(사진 참조여~)
좀 더..시간이 흐른후.. 경매를 하나보다..그것도 고글로~ (참고로 전 0506때 얻은 오클리 고글로 쭈욱 버텨왔답니다;)
좀 땡기긴 했지만 시작부터 들이대면 위험할 수 있기에..약간 조신히 기다렸음..
그러다가....배팅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쬐금 줄어들자 "x만원!!" 하고 배팅을 시작했음..
하지만 내가 시작점을 알렸는지 배팅하는 사람의 수가 몇명더 늘어 났었다는..
약간 경쟁이 치열했지만.. 나는 꿋꿋히(??) 계속 배팅을 하였고...한 사람 두 사람 줄어들고나서야...결국 나의 배팅금액으로 낙찰!!
샘플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산 고글이고....디자인도 이뻐서~ 후회는 없었다~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진을 찍을만한 타이밍을 놓쳤기에 집에가서 찍어보았어요..그리고 고글이랑 같이 찍힌 모자는
추첨을 통해 얻은 모자구요~~)
그리고..메인이벤트라고 해야할까?? 신상품이 걸려있는 빙고게임~~
난...빙고라는 게임에 한번도 이긴적도 없기 때문에..별로 기대는 없었음..
결과는..역시나..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노빙...(약간 욕심을 내어서 해보았지만 어쩔 수 없는 듯 받으신분 축하^^)
이렇게 해서 파뤼가 끝났다..
다음 파뤼는 다다음주 토요일날 한다니 기대가 된다...
후기 끝..
ps. 후기가 넘 길었죠-_-?? 사진은 집에서 찍어서 좀 허접합니다만..글이라도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스크롤하신분들도 환영ㅋㅋ;;;)
그럼 전 이만~ 좋은 한주 되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