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달동안 열심히 리서치를 한 끝에.. 하드굿 장비들을 다 사게됐어요 ^^
부츠는 중고로 샀는데 상태 아주 좋구요 버튼 에메랄드 06/07
바인딩도 상태 아주 좋은걸 중고로 샀구요 버튼 렉사 08/09
데크는 신상으로 엔데버 다이아몬드 10/11 을 세일하고 있을때 원래 가격의 3분의 1쯤만 주고 샀습니다 ㅋㅋ
칼라매치나 그런걸 별로 안되지만....제 첫장비를 가지게 되니까 정말 좋네요 ^^
데크를 약간 짫게 사서 바인딩이랑 부츠가 데크허리에 비해 너무 커서 toe drag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 여자치고는 발이 좀
큰편인거 같아서요... 사이즈가 US womens 8 이거든요)
결합해보니 센터링도 잘되고 데크밖으로 튀어나오는 부분도 없네요 ^^
아 정말 보드타러 가는게 기다려지는데요 새 데크 적응 잘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