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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으헉

조회 수 383 추천 수 0 2012.06.06 22:45:18

결혼식날 비왔구요,

신혼여행 가는날 비왔습니다,

신혼여행 복귀하는날 폭설 내렸구요,

작년 신혼집 들어오는날 비왔습니다,

낼모레 집주인이 방 빼래서 옆동으로 이사가는데,

또 비소식이 있네요,

아, 원,, 아마 제가 재수(?)가 없는거겠죠,,,

죙일 여주아웃렛 매장 돌아댕기다 왔더니 다리 후달달,,ㅠㅠ

울엄마 친구분이 엄마 옷입는거 가지고 실실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더만,

열받아서 시엄니 옷&가방 고르러 가자는 와이프 감사,ㅠㅠ

근데,, 돈이,,,ㅠㅠ

엮인글 :

세르난데

2012.06.06 22:50:44
*.33.181.244

초등학교때 차였구요.
중학교때 남중이구요.
고등학교때 차였구요.
대학교때 공대였구요.
첫회사가 총원 85명중 80명이 남자구요.
지금도 혼자입니다.

clous

2012.06.07 10:20:24
*.180.181.131

ㅠㅠ

아름다운그녀

2012.06.07 11:12:25
*.50.246.143

불쌍해..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2.06.07 00:52:02
*.165.1.168

아버님 직업군인이셨구요..
국민학교.때 반공사상 간첩이 많다고..헌병이 인솔하는 통학버스로 다녔구요(고등학교까지 통학버스이용..학원끝나면 바로 타야하는 시간적인 여유가 전혀없는 ㅠ.ㅠ 집에오면 동네여자친구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친구녀석하나없이 주변에 꽃치마는 고사하고 몸빼입은 할머니 한분안보이는 곳에서 군복입은 사람들만 가득있었구요 그래서 딱지치기.구슬치기 숨바꼭질 사람두아닌 강아지하구 주구장창 했구요).
중학교.고등학교 남중 남고였고요.(2년마다 타지역으로 줄창이사다녀서.. 여자친구요,,남자 죽마고우들도 몇안되구요 ㅠ.ㅠ)
군대간다구 군부대 안에있는 관사서 짚차 타구 보충대갔구요.
군대 휴가나와서 울집이 군부대 관사라 휴가증가지고 아버지 근무하시는 다른부대로 휴가다녔구요.전역하구 군부대안에 있는 집으로 갔구요.(이게 전역을 한겨 만겨..아침마다 기상나팔 취침나팔 예비군때까지 들으면서 기상과 취침했구요 ㅠ.ㅠ)
거기다 저두 공대이구만유..
공기업다니는데..여직원들 몇안되는 부서구.. 그 몇안되는 여직원들 오로지 공부해야하는 상들이라 안되면 죽기살기로 왔네요 ㅠ.ㅠ ....ㅠ.ㅠ

clous

2012.06.07 10:21:37
*.180.181.131

꽃마차 대신 황금마차가... ㅋ

아름다운그녀

2012.06.07 11:13:50
*.50.246.143

더 불쌍해..흑

새처럼 훨훨

2012.06.07 05:07:09
*.53.67.95

자...이제 장터로 가볼까요?? 디씨님 장비는 얼마레 올라왔을까나 ㅋㅋㅋ

clous

2012.06.07 10:22:07
*.180.181.131

비오면 잘산다고 하잖아요~ ㅌㄷㅌㄷ

아름다운그녀

2012.06.07 11:14:15
*.50.246.143

맞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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