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정도 쓰던 그레네이드 장갑이 작년에 빵구나서 청테잎 붙이고 다녔었는데..
올해 이쁜 인하비 장갑이 눈에 띄어서 되지도 않는 일본어 영어로 번역해서 라쿠텐에서 구입...(한글로는 어설프게 자동 번역되더라고요..)
남자라면 핑크 라서 막상 구입하니 속장갑이 정말 엄마 마실가실때 끼시는 장갑처럼 좀 얇고 진분홍...*-_-*
남자치곤 작은 손이라 M 구입했는데 정말 딱! 맞네요... L 샀어야 하는건데...ㅠ.ㅠ
그래도 첫 라쿠텐 구입치곤 성공적이네요..( 돈은 좀 비싸게 산듯...경험삼아 사봤어요 .. 좀 기다리면 로닌이나 다른데서 팔겠죠..ㅠ.ㅠ)
자랑 겸 정보 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