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친구중에 젤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20년 지기)
4~5년전에 그 친구가 신규로사업 하면서 자기 회사에 이사 등재를 요청 하였고 서류를 요청 하였습니다..
인감하고 여러가지...
친구한테 뒤통수 칠 친구도 아니였지만..
그 회사 인수할 당시 회사 상황이 좀 안 좋은거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건 둘째치고 인감그런걸 요청해서...조그마한 개인사업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큰사업에 대해서 무지한 저로는 이사등재가 나중에 사업해서 잘못 되었을 경우 저한테 불이익 오는 불안감도 있고 해서 거절했습니다..
ㅡㅡ (인감은 아무한테 주지 말라는 부모님 얘기도 있었고요..이게 젤 큰요인입니다)
후에 사업은 않좋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요근래에 친한 형님이 사업하시는데..
여러가지 일 때문에 동업자들 하고 사업을 다른 사람한테 넘기기로 했는데..
그사업을 놓기가 싫으셨나 봅니다..다른 투자자들 한테는 자신도 양도 하는식으로해서..다 손 터는 식으로하고 밑에 직원들 하고 사업을 계속 하시기로 생각 하셨던거죠..
그래서 믿을만한 사람한테 지분 다 양도하고(무상) 3개월후 다시 자기한테 양도 받는것으로 하는 사람이 필요 했던거죠..(그런 사람이 저에요.. ㅡㅡ)
그래서 솔직히 양도 받을 생각도 없었지만..
단번에 거절하기도 머해서....위친구한테...문의 하던 도중... 여러가지 답 해주다가.,
갑자기 이사등재 요청했던게 생각 났나봐요..(솔직히 전 예전에 이사등재요청은 생각 하지도 못했고요)
그래서 내가 이사등기 요청한거는 단번에 거절하면서 아는형님이 요청하는거는 알아보고 답 해준다고..해서 화가 많이 나봐요..ㅡㅜ
그래서 제가 너가 말하는거는 충분히 이해하고..내가 잘못했다..
양도 받을생각은 없지만..냥 알아볼려고 너한테 물어본거다..했죠..
그래도 화가 안 풀리나 봐요..ㅡㅡ
전 해줄려고 한게 닌데..그 친구는 해 줄려고 했는지 오해 했나봐요..
제가 욕 먹을 정도로 잘못한건 가요?
그친구한테는 어려울때 돈도 많이 빌려서 어려운고비 넘긴적도 많고요..(물론 이자는 지불..금리 18% ㅡㅡ)
이 일때문에 아직 원금도 못 갚은 상태인데...원금 갚아라 할까봐 두렵긴 하네요..ㅡㅡ;;
돈 문제로 떠나서 제가 욕 먹을짓이 였나 해서요.. 답답해서요..ㅡㅡ
친구던 아는 형님이던 안하는게 정답인건 우선 말씀드리고.
20년지기 친구입장에선 서운함이 물밀듯 밀려들 수 있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허나, 욕한번 얻어먹고, 며칠뒤에 술한잔 하면서 사과하면 풀릴 수 있는게 친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