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정 여성분들 보드복에만 스티치가 있었군요 ;;;; 남녀차별 물러가라 ㅜ.ㅜ
패턴 대박 이쁩니다.ㅋㅋ
글구 디케이님 원단 공유/카피 사태요?? 원단 시장에 존재하는 원단이 다른 브랜드 에서 나오면 공유나
카피라는 개념으로 바라보시나 봐요?? 그나마 다행인건 눈이 제대로이신지 저건 무지개가 하니라 무지개 색의 스모크 패턴이네요..ㅋ
그리고 이 보드복 브랜드는 이 패턴의 원단을 가져다 쓰는게 아니라
보드복의 기본 원단에 이 패턴을 포함한 소비자가 원하는 다른 모양의 패턴을 디지털프린팅으로 인쇄하여 제작하는 방식이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다시는거 까진 좋은데..비꼬는 투의 댓글은 보기가 좀 별루네요 ^^;;
댓글- - 물론 비꼬는건 잘못된거지만 왜 이렇게 옹호하시는 분들의 글이 전문적인(이옷에 대해 아주~잘아는) 글의
느낌이 나서 좀 그렇네요 -_-^ DK님의 말이 그렇게 기분나쁠꺼 까지 있나 싶은데요 ;;
오히려 수상쩍습니다.. 뭐 아님 말고요.. -- 원래 커스텀의류엔 관심없는 1인. (전 아무편도 아니예요~)
그리고 간지보더님// 스모크는 동일하나 무늬가 틀리죠. 카피란 의미를 제대로 알아줬으면 합니다 ^^ <-- 그게 카핍니다;;
그냥 똑같이 만드는게 카피가 아니구요 원단/의류시장에서 카피란 이미지나 컨셉을 가지고 가도 카피라고 하는겁니다. 의류의 패턴을
하나 개발하는데만도 수십일 걸리는 일인걸 아시면서 왜그러십니까;;; 예전에 유행하던 다리가 3개뿐인 폴로나 폴로방망이가 아닌 깃발든
폴로 같은것도 "폴로하는 형상은 동일하나 들고있는게 다르다"그럼 창작 브랜드라고 할수있을까요?
'') 그렇군요.. 흠.. 그럼 좀 다르게도 생각해 볼수있겠네요.. 커스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고객이 디자인에 감가를 할수있다면 그건 카피라고
보긴힘들겠네요..(제 뜻은 아템에서 만들었다는 사진첩에 있는 구매자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옷은 카피라기 보단 신선했다라는 의미의 글이였습니다) 간지보더 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데 제가 하고픈 말은 커스텀다운 pride없이 같은 원단으로 비슷한 핏의 특이할것 없는 같은 디자인의
옷을 만들어 내는게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같은 원단''스모크'를 쓰더라도 자기브랜드만의 색깔을 내게 만들었다면 이번 카피열풍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에서 글을 쓴것이였구요..^^;
마음은 좀 아프시겠지만..;
이건 색이 많아서 그런지 스모크처럼 안보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