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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30대 중반을 향해가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아름다움은 40살까지가 한계라는것..
(화장떡칠한 연예인이나, 극히 일부의 동안대회 우승자같은 예외는 있지만,,.
99프로이상..
주변을 돌이켜보세요
40살이상인 사람중에 예쁘다,잘생겼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예쁘다,잘생겼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거의 10대~30대.......
지금은 예쁘지않은 40대 이상 아주머니들도
소시적엔 아마 다들 한미모하던 분이시란거..
지금 한미모하는 사람도 결국엔 세월앞에 장사없다는거..
뭐..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점점 자신의 노화를 바라보고있자니..이젠 받아들여할때라는 생각도 들면서..ㅜㅜ
만약 30살의 부인과 결혼하면..아름다운 부인과 사는 시간은 10년..
35살의 부인과 결혼하면...5년...이겠구나..라는 계산이..
(물론 개인 특성과 관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_)
아~~~ 뭔가 우울하다.... 몇년 안남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난 운동과는 담싸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