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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온 프로포즈는 작은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주는것입니다.
노을-청혼 또는 정엽-나띵베러..기타 등등 러브송.. 중 1곡..
좀 로맨틱하고 사람 두세명 정도 서있을만한 무대가 있는 레스토랑 같은곳이면 더 좋겠죠^^
저녁시간대 잠시 무대를 빌려서 사람들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면 더욱 감동적이겠지만..(비용도 저렴하겠고)
제가 삑사리가 나거나 -_- 또는 곱지않은 시선으로 볼 사람들도 있어서 민폐가 될 수도 있기에..
혹시 MR틀어놓고 노래불러줄수 있는..그리고 그 후 식사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장소 없을까요?
있다면..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프로포즈 반지도 사야하는데..1~2부 정도 다이아로 할까합니다. (평소 부담없이 착용할 것)
아니면 이쁜 백금 커플반지를 사서 나눠 끼는것도 좋을 듯 하구요..
반지 대략적인 비용과 다이아나 백금 어떤게 나은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전혀 무지하네요.. 프로포즈는 10~11월쯤 할까 합니다^^
행복하세요 ^^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