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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은데 우울하고만요.
잠시정차하는 월급은 이미 떠날대로 떠났고..
친구놈 빌려준게 꽤 되는데...
달라는말을 잘 포장하지 못해서 못하고 있네요..
돈문제 엮이는게 좀 피곤하고만요...
아. 골치아프다.
엮인글 :

썬키스트프리미엄

2012.06.26 12:18:02
*.226.192.141

금전 문제는 포장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대놓고 달라고 하셔야지...
돈 달란다고 우정이 금간다면...
그분이랑은 거기 까지지요....

madnessboarder

2012.06.26 12:27:37
*.135.191.40

잠시정차하는 월급이라.....웬지 저도 우울해 지는 거 같군요~~~^^ 힘냅시다!!!!!

정이지

2012.06.26 12:47:34
*.94.44.1

월급이란 잠시 내통장에 들어와 카드사로 나가길 기다리는 돈...

해치지않아요

2012.06.26 12:47:34
*.171.8.200

돈이란건 빌려줄땐 서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무릎꿇고 받는다란 말도 있잖아요

그냥 대놓고 달라고 하세요

해치지않아요

2012.06.26 12:47:34
*.171.8.200

돈이란건 빌려줄땐 서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무릎꿇고 받는다란 말도 있잖아요

그냥 대놓고 달라고 하세요

clous

2012.06.26 12:52:47
*.180.181.131

돈...ㅠㅠ

미X토끼

2012.06.26 13:00:50
*.124.106.147

퍼가요~

수아지

2012.06.26 13:12:07
*.207.25.113

잠시 스쳐가는 월급....

엘미나

2012.06.26 13:15:10
*.160.59.140

월급은 떠나는겁니다. ㅋㅋ 그래도 들어오는게 어딘가요??? 그게 들어와야 올시즌 시즌권도 사공. ㅋ
돈은 그러게요~ 못받아도 좋을만큼만 빌려주는거라는데... 그럼 얼마가 마지노선인지.....돈 백? 언넝 받으시길 바래요~

전투보더얌

2012.06.26 13:17:52
*.50.21.21

월급은 흐르는 물같은거라서 ㅠㅠ

영통주민김씨

2012.06.26 14:13:44
*.90.97.91

금전거래는 포기냐 받느냐 이것뿐이죠

히구리

2012.06.26 15:05:53
*.218.104.109

제 오랜 경험(?)과 선배들의 간증으로 미루어 말씀드리자면..

지인에게 차용증없이 빌려준 소액은 이미 빌려준 시점에서 이미 돌아올 돈인지 아닌지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진짜로 갚을 생각인 사람은 아무리 시일이 지나도 언젠가는 우선적으로 빛부터 갚습니다.
주변에 그사람이 자주 손을 벌린ㄴ 사람인지 물어보세요.
조금만 돈이 궁해도 쉽게 주변에 손을 벌리고 꼭 필요한 곳이 아닌데도 빌려서라도 당장 써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아쉬운 핑계 대면서 풀어버린 욕망은 좀 지나고 나면 그냥 없던일로 치부해버립니다.
갚을 돈이라는 빛이라ㅡㄴ 생각보단.. 쓸데없이 나간ㄴ 아까운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가는
자기 쓸거 다쓰고 저축할거 다하고 용돈 충분히 생기고.. 그리고도 남아도ㅡㄴ 돈이 있으면 그때는 갚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갑자기 형편이 필 확률은 적지요.

대부분은 카드회사가 연체금 독촉하듯이해야지 귀찮아서 주더군요.
제가 인복이 없어서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좀 많은 경우고요...
친구분이 그런류라고 단정하진 마십시요.
주변 사람에게 그런 평가를 받는 사람이라면 친한 친구한테도 같은 행위를 언젠가는 할겁니다.

poorie™♨

2012.06.26 15:43:31
*.255.194.2

빌려준 돈은 꼭 받으세욤. 굳이 포장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냥 "빌려간 돈은 언제 줄건데?"하고 말하세요.

어슨

2012.06.29 12:23:19
*.41.88.66

꼭 받으세염 ㅠㅠㅠ

어슨

2012.06.29 12:23:14
*.41.88.66

꼭 받으세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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