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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건 아닌데 어깨 안고 가도 가만히 있는애들 마음은 뭐죠
어쩌다 걸어가다가
(제가(남자) 왼쪽, 개가 오른쪽) 근데 제가 손으로 게 오른쪽 어깨를 제쪽으로 당길일이
있었거든요 ..뭐 차나..자전거나..등등..
그러다 걍 자연스럽게 계속 그렇게 제가 제쪽으로 어께 당기면서 걸어가는데 가만히 있는
여자들의 심리는 몰까요...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열라 황당하게 저녁에 통화하는데 만나는 사람 있는데
사귀는 건 아니고..그 오빤 저를 모르지만 저는 그 만나는 사람 알고있는거라고...
"이거 뭥미?!?!?!?"
ps. 죄송, 맞춤법 수정했고요, 제가 4년 반동안 한국을 못가서 ㅎㅎ
저희 둘다 직딩이고요, 어장관리면 좌증인데...한가지 더..말하길..
'그 오빤 내 힘든 상황을 모르고 저는 그 힘든 상황을 안다( 한번 펑펑 울었거든요 힘들다고)'
아 진짜 연락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사실 저도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음
이렇게 복잡하게되서
차올떄 어꺠 정도야.....
그걸 계속 하고 가면 문제지만
어쨋던... 그냥 아는오빠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은데요
아님 좀더 진도를 빼보시죠
둘만의 데이트를 해본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