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네통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겉의 데칼일 뿐, 그 자전거의 제조업자는 알톤이죠. 보급형 자전거를 만드는 국내회사고, 경기용 고성능 자전거쪽은 아니지만 생활자전거의 기술력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2. 그 정도 가격대의 자전거는 어차피 크게 성능이나 그런게 필요없죠. 품질검사만 받아서 안전성만 확보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자전거 처음 타시는 듯 한데 픽시(픽스드기어)보다는 싱글기어쪽을 먼저 시작하시고, 익숙해지시면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링크따라 들어가보니 다행히 말씀하신 모델은 양쪽겸용인 듯 합니다.

4. 추천은 그 가격대에선 잘 모르겠네요. 사이즈 구분이 없는 자전거는 피팅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서요. 자이언트의 픽스드기어가 50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픽시를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확신이 안 서서 일단 저가 모델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알톤에서 비슷한 급의 모델들이 나오는거 같아서 결정하려구요.

베네통픽시 보유중입니다.

그냥 처음보고 '우와예쁘다~' 하고 샀습니다-_-ㅋㅋㅋ

픽시지만 손으로 잡는 브레끼 다 있구요. 떼고싶으시면 가까운 자전거 매장가시면 해줍니다~

전 그냥 예쁜거 보고 사서 그런지. 만족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