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금리는 일반적으로 적금쪽이 좀더 높습니다.

2. 일반적인 은행상품을 이용하는 재테크는 그런 방식으로 합니다.

   - 적금으로 돈을 모아서, 만기가 되면 정기예금으로 갈아타고, 다시 새로운 수입으로 적금 불입

3. 기간을 얼마로 할지는 금융상품에 따라, 그리고 개개인의 투자스타일에 따라서 나뉩니다.

   - 대체로 기간이 길수록 보장금리가 높지만, 그만큼 돈이 묶여이어서 재테크를 갈아탈 수 없는 문제가 있죠.

4. 글쓴 분께서 하시는 방법은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 기본적으로 한두가지 상품에 몰빵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은행외에도 금융기관은 많고,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외에도 펀드나 채권 등 많은 투자상품이 있습니다.

   - 물론 본인의 성향이 수익성 보다는 무조건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원금보장이 되는 은행상품만으로 재테크를 하겠지만, 투자의 포트폴리오를 좀 다양하게 가져가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방법이 흔히 말하는 년복리 개념이죠..

이자에 이자가 붙는..머..1년 후 재 예치부터지만..

안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종잣돈을 만들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지극히 기초적인 자산운용방법이란 얘기죠..

기초적인만큼 리스크도 없고..리턴도 작긴 하지만..기초에 충실한 만큼..10년 단위로 넘어가면 왠만한 투자처보다는 낫습니다..(복리의 최대 장점인 기간..)

하지만..대부분은 10년은 커녕 1~2년뒤면 그걸로 다른걸 시도하다가 본전도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지난주에 매일경제신문에서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정기예금만으로 자산을 운용한 경우와..시중에 판매되는 인기펀드의 수익율을 비교했을 때..

10년간 정기예금을 운용한쪽이 1천만원정도 더 번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단순 수익율만 놓고 봤을때만 입니다..

말씀 하신 방법이 연복리 입니다.

적금과 예금으로만 돈을 모을 시에 이자를 제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또 하나 말씀 드리자면

첫 년도에 200만원을 쪼개되 그 중 하나는 83만원 짜리를 추천 합니다.

왜냐면 만기시에 1천만원 까지는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83만원 짜리 적금 1개는 세금우대 받고, 나머지는 그냥 세금을 납부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2년차 때는 1천만원 짜리 예금을 따로 들어서 세금 우대를 받고, 나머지 금액은 일반 예금 예치 하고

적금도 일반 적금을 가입 하시는 겁니다.

그 이유는 예금이 적금보다 이자가 많이 붙으니 그 이자에 대한 세금을 우대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