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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78

요강을 요강이라 부르지 못하고......(오강->요강);;

조회 수 916 추천 수 0 2012.07.03 21:26:50
부자가될꺼야 *.214.189.38

요강이 뭔지 모르면 뭔이야기인지 모를껄요;;;

 

뭐 그래도 30대 초반이상이라면 이해할듯합니다

 

산악회에서 등산갔는데

 

정상에서 쉬고 있는데

 

여자들끼리 모여서

 

와~ 이쁘다

 

깜찍하다...

 

디게 좋다....

 

어떤 여자가 가져온 컵을 보면서 막 이런 칭찬들을 날리는거에요

 

뭔가 해서 가봤더니 글쎄........;;;;;;

 

저는 칭찬대신.....

 

"요강에 손잡이 달아놨네..........."

 

라고 했더니

 

다른 여자들은 웃낀다고 미친듯이 웃고

 

컵 주인만 저에게 뭐라고 막 하면서 화내더라고요.....

 

제가 뭐 잘못 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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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

2012.07.03 21:48:54
*.143.20.230

진짜 요강처럼 생겼네요. ㅎㅎ

피구왕동기

2012.07.03 21:43:53
*.253.11.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쌍

2012.07.03 21:44:28
*.22.26.165

탑승...이건 펀게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경험의설레임

2012.07.03 21:45:48
*.158.114.186

요강 인데욧...오강은 4강 다음??

코피한잔

2012.07.03 21:48:18
*.142.181.101

분명ㅎㅣ쓰뎅인데... 음

정적

2012.07.03 22:55:50
*.147.110.187

완젼 요강..ㄷㄷㄷㄷㄷ

정적

2012.07.03 22:55:50
*.147.110.187

완젼 요강..ㄷㄷㄷㄷㄷ

히구리

2012.07.04 05:22:02
*.218.104.109

뚜껑까지 있으면 딱인데.....

바람켄타

2012.07.04 08:49:14
*.187.74.132

푸하하하....요강 싱크로율 쩌네요~

정이지

2012.07.04 08:53:01
*.94.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씻으면지상열

2012.07.04 11:59:16
*.20.182.165

조선시대것으로 추측되어지는데요

아무래도 손잡이가 달려 있는걸 봐선



과거시험을 보러가기 위해 먼길 떠나는 양반집 아들

아무리 인적없는 산속일지라도 양반의 체면상

개나 소처럼 아무데서나 노상방뇨를 할 순 없는법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떠나는 남성의 필수품

휴대용 요강강강강


감정가 일천원책정해봅니다

꿈을꾸는

2012.07.04 17:37:21
*.222.213.70

헛, 뚜껑도 있을것 같아요!! 그 요강뚜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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