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이번 2월에 일본에서 트리런하다 나무뿌리에 데크가 걸린건지 모글에 걸린건지 앞으로 넘어지면서
데크로 머리를 칠정도로 척추가 접혔습니다. 다행히 헬멧은 하고있었으나 일주일후에 허리통증이 심해서
병원가니 디스트가 신경을 눌렀더라구요. 아직도 가끔 아픈데...
이렇게 어디다가 부딧치는 경우말고 폴더처럼 접힐경우 척추보호대가 제역활을 할수있나요??
2012.07.10 22:23:54 *.149.48.65
퐉 접히는건 어쩔수 없어요 ㅠㅠ 통나무처럼 단단하면 몰라도 ㅜ 어느정도 충격 완화는 되겠지만 ,,
2012.07.11 01:15:11 *.70.168.60
앞으로 접히는건 경험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뒤에서 누가 박아서 공중에 붕 뜬적이 있습니다
바로 떨어지면서 데크엣지에 제 척추가 찍히는 상황이엿죠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그날 툴티 한장 달랑 입은 상황이엿는데
나중에 제 상체보호대 등판보니 플라스틱?보호부분에 크게 찍힌부분? 있더군요
보호장비가 선택이지만
해서 나쁠건 절대 없습니다
2012.07.11 08:09:44 *.188.181.116
ㄷㄷㄷ
2012.07.11 01:58:50 *.213.180.63
그렇게 큰 액션으로 접히는건 어떤 보호대이든 제 역활을 못해요..
하지만 보호대라는건 어쩌다 한방으로 크게 다칠수 있는걸 완화시키는 역활을 하는거죠..
2012.07.11 13:08:45 *.246.72.243
2012.07.11 13:09:49 *.246.72.243
2012.07.12 17:52:35 *.163.220.14
보호대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거죠..
접힌다던가.. 아니면 키커에서 오버슈팅으로 랜딩시 충격이 크게 올때..이럴때는 크게 역활을 못 할거같네요..
하지만.. 타박상 및 골절로 부터는 탁월한 효과가 있죠..
2012.07.12 17:52:36 *.163.220.14
2012.07.12 17:50:32 *.163.220.14
상체보호대는 타박상이나 골절 같은 외부의 직접적 충격에는 탁월한 보호 효과가 있지만..
신체의 일부가 접히거나 하는 등의 사고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있는게 훨씬 낫습니다.
다이네즈 상체보호대 5년간 쓰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ㅋㅋ
퐉 접히는건 어쩔수 없어요 ㅠㅠ 통나무처럼 단단하면 몰라도 ㅜ 어느정도 충격 완화는 되겠지만 ,,